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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카페와 음식점에 많이 갔다.

글을 올릴 때마다 요즈음에는 성수네. 하면서
글쓰기를 할 때가 있다.

최근에는 성수동에 많이 다녀온 흔적을
하나의 기록으로 남기기기로 했다.
이 페이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소하게 업데이트 될 것이다.




어떤 곳은 휴.폐업을 했을 수도 있고 어떤 곳은
잠시 잠깐 문을 닫고 있을 수도 있다.

다녀왔을 당시의 느낌을 최대한 담았지만
세월의 무게로 인해 분위기도 달라지거나
인테리어를 개선하여 새로운 출발을 한 곳도 있으리라

이름은 같은데 주인이 바뀐 곳도 있고,
다른 이름으로 카페명이나 음식점이 바꼈는데
주인은 예전사람하고 같은 곳도 있을 수 있다.




어쨌든 리스트업을 해보겠다.
보시는 분들이 편하게 최근에 다녀온 곳부터 시작해 보겠다.

같은 성수라고 해도 성수역쪽, 뚝섬역쪽, 서울숲쪽 이렇게
세곳으로 나뉘어서 정리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라


사진은 무작위로 올린다.

음식점 (레스토랑, 한식, 체인, 빌딩 내 입점 등 장르 형태 표기 없음)


1. 성수동 도치 피자

오랜 전통의 피자집
화덕피자집으로 이름을 알린지 오래됐고
서비스나 음식맛이 좋은 곳

2. 성수 맛집, 사위 식당 (낙곱새)

낙곱새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보시라
성수에는 한식과 서양음식이 아주 적절하게 잘 섞여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만 있는 것은 아니니
한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보시라.
* 뚝섬역 쪽으로 가깝다.



3. 성수 맛집, 모던 차이니스 제제

타이틀과 같다. 모던한 중국요리 드시고 싶다면 클릭

퓨전 요리 같은데, 최근 유행하는 것들이 많다.
딤섬같이 대표적인 요리로 유명한 집이기도 하다.

* 서울숲 쪽에 있다.


4. 성수 서울숲 맛집, 아울림 (owlim)

성수 맛집으로 많이 소개되는 곳으로 버섯리조또나 라자냐 등이
맛있다. 예약하고 가셔야 한다.

심플한 분위기가 조용하게 식사하기 좋다.

서울숲쪽에 있다.


5. 성수 중앙감속기, 최현석 쉐프 퓨전음식

최현석 쉐프가 운영하는 퓨전음식점인데
맛이 괜찮다.

길가 1층에 있어 의외이기는 한데
성수는 그런 식으로 음식점들이 의외의 장소에 있기도 하다.

옛 건물들과 상가들과 어우러져 있어 여기 맞아 할 때가 많다.

안으로 들어가면 겉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공간은 그럭저럭 넓은 편이다.

6. 성수, 등촌샤브칼국수 있었네
성수동에도 등촌샤브 칼국수가 있다.
등촌샤브 칼국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들려보시라
맛은 큰 차이가 없어서 평소 좋아하느냐 마느냐로 결정하는 것이 좋다.

먹어본 옛맛을 먹고 싶을 때 들려볼 만하다.

7. 아시안 음식점 시옹마오

중국음식이나 태국, 필리핀 음식 등
사실 출처를 몰라 우리나라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것이다.

사실 알고 보면 아시아 음식이 들어와 우리 입맛을 저격하고 있는 것들이 꽤 많다.

향신료에 짜고 ? 맵고? 기름기 많은 강한 음식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그들은 대부분 아시안 음식이다.

중국이나 태국, 필리핀 뭐 이런 곳 말이다.

언제든 먹고 싶을 때 가볼 수 있는 곳, 바로 이집이다. 시옹마오

카페 (인, 직영, 자영, 형태에 대한 표기 로 안함)



1. 성수 베이커리 스튜디오 카페, 루프(looop)

분위기가 심플하면서 담백
하얀색으로 상징되는 베이커리 카페
빵이 맛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분위기가 좋다.

전체 분위기가 white

2. 성수 카페 & 디저트 , BNHR

공부하기 좋을 것 같은 강의실 느낌의 카페
누구와 가도 좋고, 친구와 공부하거나
깊은 이야기 나누기 딱이다.

쿠키가 맛있다.

3. 성수 디저트 카페, 옹근달

요즘 핫한 예쁜 카페
카페 외부로 수영장이 있는 곳으로
방송에도 두어 번 나온 곳으로 항상 사람이 많고
맛있는 베이커리가 있다.




4. 성수, 무브모브 카페&스튜디오

특색있는 카페에 가보시고 싶다면 클릭클릭
특히 미디어아트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가시면
취향저격이다. 미디어아트 전시도 이뤄지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고고

5. 안 먹고 안 마실 수 없으니 광장으로, 성수 Scene

1,2층으로 되어 있는데, 넓어서 시끄럽게 떠들어도 소리가 크게 울리지 않는 장점이
있어 친구들과 놀기 좋다.

물론 바로 옆에서 떠드는 것은 못 막겠지만
이것도 편집스토어처럼 다양한 기업과 콜라보를 하는데
콜라보를 하는 기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가보시라.

그리고 참고로 이곳 음료가 맛있다.



즐길거리 (전시, 놀거리, 전시 외 볼거리)



1. 성수동, 디올 성수 컨셉스토어

디올 성수 컨셉스토어이다.

건물의 외관이 눈에 띄게 멋있고
외관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최고
디올 상품을 장르별로 전시하고 있어 최상의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2. 무신사 스탠다드 슬랙스 랩 성수 팝업스토어 (무료 사진 서비스)

무신사 상품 좋아하시는 분들은 신상품을 구입하거나
품목별로 소개하는 상품을 골라서 보실 수 있다.

3. (전시)성수동 데이트코스 빈티지 가구 사무엘스몰즈

성수에서 빈티지 가구를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

위치가 재미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가보시라
공간이 생각보다는 넓지 않아서
둘러보기 딱 좋다.

4. (전시)성수 디뮤지엄(D Museum), 어쨌든 사랑

성수 디뮤지엄이 문을 열다.
앞으로 다양한 전시가 펼쳐질 것이라 기대를 하고
우리는 어쨌든 사랑 전시에 다녀왔다.

디뮤지엄이 성수로 이사를 오니, 이제 아트 공간이 하나하나
늘고 있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5. 코카콜라 제로 스타더스트 팝업 매장 (성수동 나들이) -> 피치스 도원

팝업스토어는 반짝 생겼다가 없어진다.
코카롤라 팝업 매장은 한시적으로 진행이 되었지만
피치스 도원은 계속해서 있다.

전시나 팝업스토어 중 새롭게 시작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시고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
정리가 마무리되지 않았다.
소소하게 업데이트 예정이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어느날, 이 글이 발행 첫날로 올라간다면 그건 당일 업데이트를 했다는 뜻이다.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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