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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수동 스튜디오 카페에 가보았다.
사진에 보이는 요 예쁜 건물이 looop이다.

겉도 하얗고 안도 하얀 건물이라 눈에 확 뜨인다.

겉에서 봐도 안이 하얘서 뭐지? 저 카페는,
했는데 역시 사진 찍기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스튜디오 카페이다.

사진 찍기만 좋은 게 아니라 맛있는 빵도 있는 곳이라서 한번쯤 방문해도 후회하지 않을 곳이다.

looop (루프)

위치 :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 9-13 1층

빨리 찾아가는 방법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도보 약 350여 미터이다.

최근 내가 가봤던 곳들이 주로 모여 있는 곳이라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건너건너 익숙한 곳을 둘러보는 경험을 하시게 될 것이다.

안은 이런 분위기이다.

오픈 : 매일 11시~22시

메뉴 : 맛있는 베이커리와 음료가 준비된 곳
뭐지? 가게 매니저 필의 문구가 흘러나온다.

흠 가격대는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하자면
아메리카노 5,500원이다.

다른 음료도 이 가격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대략 금액이 나오실 것이다

안쪽에서 밖을 보면 저렇게 야외용 의자가 있는데, 저기도 벽면이 하얗다.

사진은 여기서 대박 잘 나올 듯하다.

관련하여 스튜디오 사용은 녹색창에서 예약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라. (사용공간이나 비용 등은 카페 내부에 안내된 것이 없으니 문의 필요)

짜잔, 빵순이들의 순례놀이가 시작된다.

정말 먹음직스럽게 생겨 눈을 뗄 수가 없다.

사진으로도 이렇게 맛있게 나온다면 실제는 어떨지 예상이 되실 것이다.

ㅎ 재미로 여러장을 찍어보았다.

아쉽게도 이미 점심을 잔뜩 먹어서 도저히 빵을 더 먹을 수는 없었다.

맛있는 점심은 다음 기회에 포스팅을 하기로 하고 오늘은 음료만 홀짝

우리는 바닐라라떼와 카라멜마끼아또를 마셨다.
금액은 6,300원/6,500원이었다.
우리가 앉은 자리는 요기
앞뒤로 이렇게 생긴 하얀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친구를 내팽개치고 위로 올라가보기로 했다.
베이커리는 이해가 됐으나 스튜디오 개념은 좀 의아해서였다.

안내도를 참고하시라.

위에 노키즈존이 있는데 좀 위험해서이기도 하다.

요런 장신구를 지나 2층에 입성했다.

2층을 둘러보고 3층으로 향했다.

안쪽으로 넓은 공간이 나오는데, 그냥 지나치면 아, 이럴 수 있다.

천막이 처진 멋진 야외공간에서 사람들이 차를 마시고 있었다.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기는 어려웠고 4층 포토스팟에서 3층 쪽을 내려다본 사진이다.

저 노란 천막 인쪽 루프탑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다.

궁금해서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이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야외에 사람들이 많았디.

다시 포토스팟을 보자면 흠 전문사진 작가가 찍어야 잘 나올 것 같은 곳이다.

일반인에게는 너무 평범한 곳이라 뭐라 코몐트하기가 그렇다.

아래로 내려와 음료를 주르륵.
친구와 사진을 두어 장 찍고, 몇번이나 확인해보았다.

배경이 하얘서 사진이 전부 예쁘게 나왔다.

1층의 야외가 사진 찍기로는 딱이었다

음료를 마시고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으로 이리저리 옮겨다녔다.

뭐 사진놀이하기에 딱이다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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