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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뭐 하나 예쁘게 찍힌 게 없다.
어떻게 된 일일까?

너무 예뻐서 우왕좌왕 하느라
찍는 것도 대충한 것 같다.

참내, 사람은 어찌나 많은지
디올 측에서 가이드를 내보내

도로에 내려서지 않게, 차가 지나갈 때마다
안내를 하고는 있지만 소용이 없다.

다들 사진을 찍느라고 난리 법석

하긴 나도 이렇게 찍고 있으니 누구를 뭐라고 하랴.

그냥 그 무리에 섞여서 같이 찍고, 찍히는 수밖에
그걸싸나 내 블로그에는 내 사진을 올리지 않고 있다.

뭐 대단하지 않아서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내가 간 곳이 더 괜찮은
콘텐츠이기 때문인데, 여기 디올 매장도 그런 입장에서는 꽤 괜찮은 눈요기거리이다.

길에 사람들이 웅성웅성, 왁자지껄, 여기저기
뭉텅이져서 차들이 빠앙하고, 난리도 아니다.

 


크리스찬 디올 성수

위치 :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 7
빨리 찾아가는 방법
여기서 안내하는 방법은 지하철로 가는 방법이다.

성수도 주차가 쉽지 않으니 차를 가지고 가지 않는게
가장 좋지만 가져가시면 또 공영주차장이나 주차장에 세우면 되니
차를 가지고 가실 분들은 주차장 검색해 보고 가시기를 바란다.

지하철은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이다. 출구로 나와서 약 50미터

걸은 뒤 좌회전 하면 된다. 도보 약 300여미터
좌회전하는 시점은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지만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이 마주보이는 골목에서 좌회전 하면 된다.

무슨 소리냐, 4번 출구로 나와 걷다 보면 길건너 큐브사옥이 보인다.

바로 그 사옥 앞에서 좌회전하여 길을 따라 내려가면 된다.

사람들이 워낙 많이 모여있고, 건물이 와 똬 진짜
이런 감탄이 나오니, 더 설명할 필요가 없다.


오픈 : 월~금 12시~20시
금~일 11시~20시

6월 예약 안내
5월17일 12시에 오픈된다

사전 예약 외에도 현장 접수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사전 예약을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또한 앱을 통해 방문 예약하는 것은 주중에만 가능.
주말에는 현장 방문을 해야 한다.



5.18  업데이트

허걱, 까먹었다.

예약실패, 오늘 아침 5.18에야 기억남.

ㅠ 현장에서 대기 타야할 것 같다.

5월1일에 오픈을 했다.

ㅠ 번써 5월 예약은 꽉 찼다.
오픈일 당일에 예약하는 사람들이 우르르
있었으니 느릿한 나같은 사람은 6월 예약을 도전해 봐야겠다.

위 아래 사진을 보시면 해질 무렵 전후의 차이를 보실 수 있다.

요 건물은 파리에 있는 30몽테인의 건물과 유사
화려한 메탈릭 매쉬 디테일 이런 것은 도대체 어디서 온
건축 기법인줄 잘은 모르겠지만 정말 아름다웠다.

해가 지고 있다.

같은 사진을 계속 올리는 것 같지만 나름 사람들을 피해서 찍느라고 애쓴 사진들이라
애쓴 티만 나고 사진이 영 제대로인 것이 없다.

심지어는 요렇게 포커스를 디올 상호에만 맞춰 흐리게 한 것도 있다. ㅋ

흠, 예약을 못해 안에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밖에서 우왕좌왕
그 예쁘다는 정원 사진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속상해서 원
6월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이것 보시라. 정원이 영, 사진 속에 담기지 않았다.

당연히 컬렉션 안내는 해보지도 못할 것 같다.

디올, 구태의연한 것 같지만 그래도 젊은 감각을 어필하려고
모델도 새롭게 기용해보고, 애를 쓴다.

뭐, 디올 하나쯤은 있지 않나. (허걱, 그냥 이렇게 말해본다)

그거 하나에 이곳 매장을 둘러보고 싶은 자신감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구경은 해보지도 못하고 사람 구경만 한채 성수를 떠나야했다.

앱 다운 받아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는데, 가능하면 녹색창도 활용해 주지
아쉽지만 디올입장에서야
고유의
자신만의
이런 과정도 중요하게 생각하겠지.

요기에 못 들어간 아쉬움을 근처 카페에서 달래었다.
소곤소곤

앗, 디올 성수 안에 카페 있다.
이 카페도 예약제니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좋을 것이다.

예쁘다고 소문 자자
음료 가격은 장난 아니게 비싸다고 하니, 각오하시고 가보시라

하, 성수가서 이웃 빌딩 옥탑에서 디올 사진까지 찍어왔는데 예약 놓침, 까먹었다는 것이 이유다.

그것도 몇시간 차이로 ㅠ

아쉬워서 위에서 우연히 찍은 2,3장 사진으로 아쉬움을 달랜다.


어울리지 않는 건물들 속 디올 스토어~

이렇게 보는 재미져서 올린다.

성수의 변화를 요런 사진 한장으로도 느낄 수 있겠다.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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