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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팝업 매장
앗 이 스토어가 어제부로 종료를 했다. ㅠㅠ
조금 긴 전시나 팝업스토어 글을 올리면 좋으련만 끝난 것을 올리려니까 좀 그렇다.
에이, 그냥 피치스 도원에 가시라. 항상 다양한 팝업을 하니까, 나름 재미있는 것들을 구경할 수 있다.
오늘은 내가 다녀온 코카몰라 팝업 매장 소개만 하겠다.
피치스 도원
위치 : 피치스 도원 (복합문화공간)
찾아가는 방법 : 성동구 연무장 3길 9 피치스도원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도보 400미터
자세한 것은 피치스 도원의 인스타그램이 있으니 방문해 보시면 좋겠다.
오늘은 코카콜라 팝업스토어를 보러왔으니 피치스도원은 나중에 다시 한번 글 올려보련다.
핑크와 보라색 분위기가 가득했던 펍업 스토아 컨셉
미션 참여하는 분들에게 콜라도 주고, 선물도 준다.
매장 안에 다양한 설치물이 있는데 넘 예뻐서 이벤트 참여보다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다.
요즈음에는 요런 핑크와 빨강, 인디핑크와 로즈칼라가 사진빨이 잘 받는다.
요 차량 앞에서 사진 많이 찍으셨다. 우리도 잠깐 틈을 타서 찰칵찰칵
색감이 너무 예쁘다.
이벤트 참여하시는 분들 꽤 많으시다.
줄줄줄
하지만 우리는 착실하게 사진찍기 놀이에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바닥도 요렇게 색감이 예쁘다. 피치색인가?
요 맛을 맛보고 싶은데, 코로나라 사실 마스크 벗고 먹는 게 쉽지 않다.
밖으로 나가 도너츠를 사기 위해 안쪽으로 들어갔다. 전시와 스토어는 계속되고 있으니 연결하여 사진을 보시면 좋을 것 같다.
요런 아이디어들이 사진 배경으로 많이 쓰이는데, 우리도 인물 사진을 찍을 때 여기를 배경으로 하여 사진을 찍었다. 나름 재미있게 나온다.
요건 더 강렬한 느낌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요렇게 문으로 나와 좌측 골목을 따라 가면 다른 전시장(팝업스토어)로 들어갈 수 있다.
마당에 자리잡은 조형물들도 한두 컷 찍었다. 낮에 보았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다.
어두워서 초점을 맞추는 게 어렵다.
돌아보면 우리가 걸어온 길이 보인다. 바닥돌이 예쁘지 않은가?
스토어로 들어가는 문이 보인다.
문을 열면 짜잔, 핑크의 향연이 펼쳐진다.
핑크와 븕은색이 뒤섞인 향연
폭발하는 색감이 화려하고 예쁘다.
빈백이 예쁘게 전시. 아무도 안 앉아있다. 전시용인가. 아닌데
요런식의 전시를 좋아해서아주 홀릭할 것 같다
와 한참을 미친듯이 홀을 돌아다녔다.
끝난 게 아쉽다.
코로나만 아니면 더욱 즐겼을 텐데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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