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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도산에 관한 포스팅은 이전에도 올렸던 기억이 있어 새로울 것은 없을 것 같지만 편집샵은 자주 바뀌고 제품도 매번 새로워지고 볼거리와 놀거리가 꽤 있어 오늘도 즐겁게 산책을 시작한다.
오늘은 캔들이닷
탬버린즈 하우스 도산
올팩 티브 아카이브 캔들
위치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 50 하우스 도산 1층
빨리가는 길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에서 도보 약600m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다보면 하우스도산에 도착한다.
조명에 건물 윤곽 핀트가 나가버렸다
1층에 게시된 포톳팟이자 편집샵 로고
사진 찍는 분 줄 섰는데 나올 때 찍는게 여유롭다.
로고 옆 대형 조형물
여기도 사진 스팟
그러나 더 괜찮은 곳이 안에 있으니 입구에서 힘빼지 마시라
편집샵 안내
안으로 들어가면 대형 캔들이 우리를 맞이한다.
크기와 둘레가 꽤 크다.
우측의 매대와 비교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
긴가민가 하시는 분은 2층에서 찍은 사진이 있으니 화면을 내려보시라
모델 사진은 왜 찍었을까
이 앞에서 찍으면 완전 비교각
근데 줄을 서 있다.
바로 측면 구석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요런 모서리에서 찍은 게 또 예쁘게 나온다.
요렇게 작은 초도 있는데 같이 찍기에는 좀 뭐하다.
앉으랴, 굽히랴?
요기는 캔들을 판매하는 매대이다.
대형으로 전시되어 있는 캔들의 실물이 있다.
구매를 하면 하늘색 퍼에 담아주는데, 앗
그 하늘색 퍼가 안찍혔다
아니.
안찍었다
어디 있니? ㅠ
하늘색 퍼는 저기 벽면의 하늘색 퍼와 동일 재질이다.
설마설마 이것이 전부인 것인가?
2층으로 올라가보기로 했다.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짜잔.
2층에서는 1층을 내려다볼 수 있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전시된 캔들 조형물의 크기와 두께를 확인할 수 있다.
까꿍할 수 있을 만큼 크다
요걸 비교해보시면 확인, 재확인이 되실 것이다.
2층에는 별것이 없다.
단, 하나 자기만의 사진을 찍으실 분들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라
저분들 뒤로 캔들 하나가 예쁘게 자리잡고 있다.
요것이다.
사람도 빨리빨리 안 온다.
느긋하게 사진을 찍고 싶은 분들은 위로
단, 하늘색 퍼로 뒷면이 덮힌 게 더 예쁘게 나오는 것은 비밀아닌 사실이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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