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 : 멋진 조형물, 카페 하이헤이헬로우(hi hey hello)

빵이 맛있는 카페로 알려진 헬로우

하이헤이헬로우라고 풀로 부르지

않고, 헬로우라고 하면

와인바 헬로우와

혼동을 일으킬 수 있다.

번거롭더라도 하이헤이헬로우라고 하자

하이헤이헬로우(hi hey hello)

위치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5길 18,1층
 (신사동 540)

연락처 :  02-549-9345

업종  :  카페, 디저트

문여는 시간 : 11시~2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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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방법

밑에서 지도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말로

설명하는 것이 인지가 더 잘 되는

분을 위한 안내

3호선 신사역 8번 출구

신사파출소가 나올 때까지 직진

신사파출소 앞에서 골목길로 들어선다.

신사파출소가 있는 골목

조금만 걸어들어가면 우측에 있다.

♡♡♡♡♡♡♡

아, 이곳 지난 번에 들렸을 때 정말 예쁜

조형물에 반해서  

한참을 좋아라 했던 곳이다.  

근데, 시간이 좀 지나 다시 들리니, 분위기가 싸악

 바뀌어 있다.  이전에 찍어두었던 사진, 멋짓

조형물이 보는 즐거움을 준다.

그런데 요렇게 예쁜 조형물이 싸악 바뀌어 있다.

북극곰과 북극을 탐험하는 탐험가의 조형물

등이다.  

그때도 나름 예뻤는데 이번 것도 정말 예뻐서
눈길이 멈췄다.

이곳은 카페 겸 갤러리인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도 멋진 전시물이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 아닐까? 정말 반가운 일이다.

우리는 얼렁 주문을 하고 주변을
두리번두리번거렸다.

우리는 인절미

미니큐브 3.2 와 초코 포레스트 케이크 6.8를
주문했다.

음료는 아래 것을 주문했다.

핫/ 아이스드
초코렛치즈라떼 6.0 / 6.5
헬로 비엔타 5.8 / 6.3

북극곰과 북극을 탐험하는 탐험가의 조형물에

시선을 빼앗긴 채 홀짝홀짝 차를 마셨다.

빵이 맛있는 집이라고 하는데,

소문 그대로 우리가 주문한 것은

정말 맛있었다.

음료는 뭐 소소, 맛 차이를 비교해서

설명할 방법이 없으니. 무난하다.

오로지 전시물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1인

몇 달 뒤에 오면 또 바뀌어 있을라나. 은근

 기대감이 가고, 새로움에 대한 궁금증이 인다.

이 정도로 공간을 구성하고 꾸미는 노력을

아끼지 않다니. 

빵값이나 음료값이 아깝지 않다.

그리고 작은 것 하나하나가 마음에 든다.

진동벨 디자인... 요거 못 찍었다.

가시는 분들, 관심있게 보시라.

hi hey hello!라고 적힌 코스터, 텀블러, 머그컵

등도 예뻤다. (요거 진열된 거 보면 모두 갖고

싶어진다.)

구경하다가 뒤를 돌아보면

시야가 막혀 있지 않고, 비교적 넓으며, 의자와의

간격도 꽤 넓어 좋다.

와글와글 할 것 같은데, 비교적 조용한 편이다.

그런 점도 마음에 든다.

다음에는 또 어떤 조형물로 우리를 기쁘게

해줄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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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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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리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