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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까페에 가자. 그러면 요즈음 많이 간 곳이
익선동, 이태원, 한남동, 신사동 가로수길
등이었다.
그러고 보니, 작년에 많이 갔던 성수동이 빠져
있다.
최근 성수동 카페는 주택가나, 걸어서 꽤 많이
간곳에 있어 당혹스러울 때가 있다. 특히 그냥
일반적인 집인 줄 알았다가 손님이 나오는 것을
보고, 아 카페구나. 하고 인식할 때가 있다.
성수역 인근의 경우, 골목 안 쪽 집이거나,
인쇄거리 쪽, 악세서리 공장이 있는 곳 사이의
카페들이 그것이다.
서울숲쪽의 경우, 주택가 안쪽의 카페로
집이나 사무실인줄 알았다가 카페임을 알고
놀라기도 한다.
성수로 갈까? 서울숲쪽으로 갈까? 익히 가본
적이 있는 대림창고, 어니언 등의
카페는 모두 가본 곳이었고, 서울숲 쪽의 디저트
카페도 이름난 곳은 꽤 여러 곳 가보았다.
그냥 자주 가른 어니언으로 가려다가, 손가락
품을 팔아 조회를 해보았다.
요즘, 핫한 곳은 어디일까?
검색의 걸림망어 걸린 곳이 eert이다. 서울에서
느끼는 교토 느낌 카페라는 말에
혹했다.
그래 교토 느낌이라는 거지. 어디 한번 가볼까?
실내는 와 이뻐이뻐, 이 정도는 아니었고, 다다미
스타일이 눈에 띄어 일본 느낌이 확 났다.
마루형 다다미 앞으로 모래 정원이 있어 이것
또한 일본 느낌이 강했다.
기타 주방(바리스타)쪽의 컵과 창호문도
분위기를 이끄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eert -> tree를 거꾸로 해보면 알 수 있다.
음료는 6천원 통일, 3단 식사 또는 디저트
도시락. 만8천원
2호선 뚝섬역에서 하차 하거나 분당선
서울숲역에서 내린다. 서울숲에 놀러갔다가
가보는 것도 좋겠다. 서울숲 까페거리에
있으므로 카페거리에 한번이라도 가본 저깅
있다면 찾기 쉽다.
위치 :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19-17 1층
운영 : 12시~20시
연락처 : 010-2701-1991
주차 : 안됨
휴무일 : 월요일
월요일에 서울숲 까페거리에 가면 정말
썰렁하다. 월요일에
문을 열지 않는 곳이 꽤 있어서이다.
주택형 카페. 반 지하 위에 있는 1.5층인 듯하다.
통유리로 벽면을 한 것이 교토의 카페를
생각나게 했다.
딸기 3단 박스를 주문했다.
두번째칸 딸기초코산도
마지막 칸
딸기모찌, 딸기샤베트,딸기요거트,딸기티라미수
♡♡♡♡♡♡♡
음, 맛집으로 소개하기도 그렇고
카페라고 하기도 그런
다소 모호했던 곳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비싸, 여기를 나와서는
허기를 느끼게 했던 곳.
양은 작은데, 음료와 3단 도시락에
3만원을 썼다.
아무리 예쁜 카페라 하더라도 이건 아니다
싶다. 맛나게, 배부르게 먹는 저녁 가격과
비슷하다. 오히려 가격이 넘친다.
가실 분들은 이런 것을 모두
고려하시기를 바라며
내가 개인적으로 주는 점수는 5점 중 2점이다
교토는 교토에서 느끼고
그 향수로 비싼 가격을 지불하는 것은
우리의 허영일 수 있다.
물론 당신이 단 한번의 호사를 이곳에서
누린다면 그거야 누가 탓할까
디저트가 맛있는 것은 사실이니까
♡♡♡♡♡♡♡♡♡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겨우
차와 음식 컷만 찍었다.
웨이팅이 많으니, 참고하시라
BY 아리와 수
익선동, 이태원, 한남동, 신사동 가로수길
등이었다.
그러고 보니, 작년에 많이 갔던 성수동이 빠져
있다.
최근 성수동 카페는 주택가나, 걸어서 꽤 많이
간곳에 있어 당혹스러울 때가 있다. 특히 그냥
일반적인 집인 줄 알았다가 손님이 나오는 것을
보고, 아 카페구나. 하고 인식할 때가 있다.
성수역 인근의 경우, 골목 안 쪽 집이거나,
인쇄거리 쪽, 악세서리 공장이 있는 곳 사이의
카페들이 그것이다.
서울숲쪽의 경우, 주택가 안쪽의 카페로
집이나 사무실인줄 알았다가 카페임을 알고
놀라기도 한다.
성수로 갈까? 서울숲쪽으로 갈까? 익히 가본
적이 있는 대림창고, 어니언 등의
카페는 모두 가본 곳이었고, 서울숲 쪽의 디저트
카페도 이름난 곳은 꽤 여러 곳 가보았다.
그냥 자주 가른 어니언으로 가려다가, 손가락
품을 팔아 조회를 해보았다.
요즘, 핫한 곳은 어디일까?
성수동 맛집 eert
검색의 걸림망어 걸린 곳이 eert이다. 서울에서
느끼는 교토 느낌 카페라는 말에
혹했다.
그래 교토 느낌이라는 거지. 어디 한번 가볼까?
실내는 와 이뻐이뻐, 이 정도는 아니었고, 다다미
스타일이 눈에 띄어 일본 느낌이 확 났다.
마루형 다다미 앞으로 모래 정원이 있어 이것
또한 일본 느낌이 강했다.
기타 주방(바리스타)쪽의 컵과 창호문도
분위기를 이끄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eert -> tree를 거꾸로 해보면 알 수 있다.
단일 메뉴
음료는 6천원 통일, 3단 식사 또는 디저트
도시락. 만8천원
eert 가는 방법
2호선 뚝섬역에서 하차 하거나 분당선
서울숲역에서 내린다. 서울숲에 놀러갔다가
가보는 것도 좋겠다. 서울숲 까페거리에
있으므로 카페거리에 한번이라도 가본 저깅
있다면 찾기 쉽다.
위치 :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19-17 1층
운영 : 12시~20시
연락처 : 010-2701-1991
주차 : 안됨
휴무일 : 월요일
월요일에 서울숲 까페거리에 가면 정말
썰렁하다. 월요일에
문을 열지 않는 곳이 꽤 있어서이다.
eert 둘러보기
주택형 카페. 반 지하 위에 있는 1.5층인 듯하다.
통유리로 벽면을 한 것이 교토의 카페를
생각나게 했다.
딸기 3단 박스를 주문했다.
정갈해 보이는 티포트와 잔
음료는 호지티를 마셨다.
맨 윗칸 치즈케이크
두번째칸 딸기초코산도
마지막 칸
딸기모찌, 딸기샤베트,딸기요거트,딸기티라미수
♡♡♡♡♡♡♡
음, 맛집으로 소개하기도 그렇고
카페라고 하기도 그런
다소 모호했던 곳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비싸, 여기를 나와서는
허기를 느끼게 했던 곳.
양은 작은데, 음료와 3단 도시락에
3만원을 썼다.
아무리 예쁜 카페라 하더라도 이건 아니다
싶다. 맛나게, 배부르게 먹는 저녁 가격과
비슷하다. 오히려 가격이 넘친다.
가실 분들은 이런 것을 모두
고려하시기를 바라며
내가 개인적으로 주는 점수는 5점 중 2점이다
교토는 교토에서 느끼고
그 향수로 비싼 가격을 지불하는 것은
우리의 허영일 수 있다.
물론 당신이 단 한번의 호사를 이곳에서
누린다면 그거야 누가 탓할까
디저트가 맛있는 것은 사실이니까
♡♡♡♡♡♡♡♡♡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겨우
차와 음식 컷만 찍었다.
웨이팅이 많으니, 참고하시라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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