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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온 더 앨리
드디어 지난 번 못 먹은 브라운슈거 디어리오카
오늘 마셨다.

이전 포스팅을 보시며 위치와 분위기 확인하셔요~

이 자리에 앉았어요. 2층 창가자리~

2층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이랬어요
참고로 저녁 8시30분쯤이었는데 위아래로 자리가 없었어요.

우리가 막차~


먼저 먹는 방법 소개

1. 빨대를 꽂고 혹 하고 들이마신다. 단맛과 불에 달군 맛이 후욱하고 들어온다. 맛있다.

2. 5번 정도 저어준 다음 음미하며 마신다. 단맛이 싫은 분은 뭐 7~9번
취향껏 저으신 후 호로록

* 밀크티 이래서 좋아하는구낭

ㅡㅡㅡㅡㅡㅡ  Before Post ㅡㅡㅡㅡ


더 앨리

가는 방법 :
3호선 신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가로수길 끝쪽, 어라운드 코너 옆쪽에 있다.

요즘 신사동 가로수길 자주 가게 된다.
가로수길에 더앨리가 들어왔다는 소식에 궁금증 폭발

더앨리는 밀크티로 유명한 대만 브랜드.
그런데 정작 이름이 난 곳은 홍콩 앨리와 일본 도쿄 앨리. 어떤 이는 홍콩 더앨리가 갔다가
줄이 너무 길어 그냥 왔다고 한다.

요거다. 맛있다는 흑설탕 디어리오카
밀크티. 1층 내부 액자

얼마나 맛있기에. 얼마나 핫하기에.

입구 계단_멀리서도 금방 알아볼 수 있다.

ㅋㅋㅋ 나도 간김에 이 대열에 끼어 보기로 했다.

3호선 신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골목으로 들어가 질러가면 빠른 줄 아는데 그게 그거다.

네이버 약도 찍고 가는 길이 멀게 느껴져도 그게 그거다. 가로수길 초입이 아니라 끝쪽에 있다는 것만 참고하시기를.

2층 파라솔. 요기도 파라솔 여럿. 꽤 넓다. 밖에서 보는 것과 다름

어라운드 코너(옷집)를 아시는 분은 바로 그 옆이다.ㅋ

아이폰 매장 훨씬 지나서다.

입구 계단

파라솔 있는 곳에서 찍은 더앨리의 사슴 로고

특히 더앨리의 대표 음료는 흑설탕버블티란다.

2층 올라가는 계단

리유저블 텀블러, 1층 홀에서 본 안내문. 환경을 위해~

와이파이 안내문

1층 창가자리. 요기 참 탐나는 자리다. 창이 예쁘다.

드디어 소개하는 메뉴. 1번이 가장 우리나라 분들이 애장하는 맛

그러나 나는 펄이 떨어지는 순간에 도착. 불행히도 흑설탕밀크티는 못 먹고, 밀크티만 있다고 해서 급 당황. 3번 아셈은 먹어봤기에 4번인 가든 멜로우 선택.

5,800원.

맛 괜찮음. 추천각

10월에 명동과 압구정에도 더 앨리 개점을 한다니,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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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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