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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에서 급한 점심겸 간식을 샀다.
점심을 먹을 시간이 삼십 분 정도 밖에 안됐고,
어딜 들어가서 주문하고 읹아 있기도 바빴다.

미니버거와 녹차라떼는 점심으로 먹고
마카롱과 딸기요구르트는 간식으로 먹기로 했다

그림자로 등장한 핸드폰 든 나

맛 : 맛 평가는 패스
다들 아시는 편이라.
단, 녹차라떼는 호불호가 있지만 난 이 집 거
괜찮네
마카롱도 재법 괜찮음.


가격 : 미니버거 5천5백

배는 부른데 어쩐지 상대적으로 비싸게 느껴짐
마카롱, 묶음으로 8,000원
개당 사는 것보다야 쫌 싸지만
그래도 오늘 같이 바쁜 날이 아니라면 못산다.

단상 :
바빠서 어쩔 수 없을 때도 많아 그럴 때
종종 빵을 먹는다.
근데 가격 대비, 계산서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도 든다.

19,300 !!!

이렇게 한끼 떼우는 것도 어려운데 다른 일은 오죽할까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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