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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들어간 독립서점
생각보다 넓고(상대적 표현), 사람도 여럿이 있었다.
창가,의자가 놓여 있어 책을 읽거나 누군가를 기다릴 수 있었다. 저기 앉아서 안을 둘러봐야겠다
밖도 내다보고.
와, 스탠딩 책 읽기가 가능하다.
북저널리즘을 소개하는 코너
귀여운 전시
기만히 들여다보게 된다.
그렇지만 난 이런 아코디언 북이 좋다.
잠깐 굿즈도 사고,
책도 산다.
몇마디 이야기를 나눈 뒤 밖으로 나온다.
손님이 많았다.
작은 책방 나들이, 즐겁다.
그냥 서점이라고 하기에는.젊다.
젊은 서점
책을 사러갈 뿐 아니라
휴식과 정보서비스까지 얻게 되는 것 같다.
가는 방법
2호선,6호선 합정역 6번 출구
도보 6,7분 거리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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