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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자마자 바움쿠헨을 얼렁 집어먹었다.

선물을 사고, 선물을 받아야 할 연말과 연초를

지나고 있다.

요즈음 선물은 재미있게도 카카오톡

기프트를 보내는 게

아주 일반화가 돼버렸다.

선물상자 디자인

물론 나도 그런 것을 받곤 하니, 선물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곤 한다.

그런데, 아직도 집에서 받는 것은 고전적으로

예스러운 느낌의 선물이 대부분이다

몇가지 기억에 나는 것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 것도 있다.

파리바게뜨 무지개 빵, 31 아이스크림 케잌,

크리쉬피  도너츠, 과일 박스.

  고기셋트, 생활 필수품  등이었다.

대부분 집으로 온 것이었고, 내가 받은 것이라기

보다는 가족에게 들어온 것이라 누가

가져왔는지 금방 눈치채기 쉬운 선물 들이다.

큰 비용을 안 들이고도, 인사 치레가 될 만한 거?

그런 것이 대분인 것 같다.

그중 최근에 받은 것을 소개하려고 한다.

파리크로상 선물 셋트다.

선물을 받고, 봉투와 박스 디자인이 예뻐

버리지 않고 나두었다가

양말을 넣는 용도로 쓰고 있다.

파리크로상 선물 셋트

세 종류의 내용물이 들어 있다.

ㅡ 바움쿠헨 5개
ㅡ 과자 3통
ㅡ구움과자 5개

아래 링크를 누르면 이외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파리쿠로상 선물셋트

그런데 내가 받은 것과 똑같은 것은 없다.

흠, 뭘까?

어쨌든 간단 리뷰를 하자면 다음과 같다.

맛 :

전체적으로 맛있다. 특히 바움쿠헨이 맛있다.

3통의 과자는 부담스러웠고, 차라리 스폰지

케이크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외 구움과자는 낱개로 먹기에 부담없이

괜찮았다.

상품 디자인과 인지도

선물 박스와 포장이 매우 예쁘고 고급스럽다.

계속 보관하고 싶고, 이로 인해 제품의 인지도가

높아졌다.

그 전 보다 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기 타

기프트상품의 구매를 위해 검색을 해보았으나.

검색이 잘 안되었다.

ㅠㅠ

위의 홈피 링크를 찾기까지 너무 어려웠다.

게다가  앱 위주의 홍보는 너무 없는 것 같다.
 
곧 전통 명절인 설이 다가온다.

가까운 분들에게 드릴 선물,

생각해본다.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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