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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곳에 가려던 깃이 아니었는데 가그 싶던 곳에 도착한 순간
기대했던 것과 너무 달라 그냥 나오고 말았다.
대신 차선으로 선택한 답이 편백집이었다. 대학로, 원래 가려던 집 근처에 있었고 폭풍검색으로 여러 명의 추천을 받았다.
잘 못 찍었지만 선택하여 나온 음식은 요렇다.
비주얼이 꽤 괜찮다.
도토리 편백집 대학로점
위치 :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34길 26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에서 성균관대 쪽으로 약 30미터 올라감
오픈 : 매일 영업, 자세한 것은 전화문의 후 방문
문의 : 02 747 3392
메뉴 : 우리가 먹은 것을 기준으로 소개. 편백찜으로 이베리코와 소고기 중 원하는 것 선택.
가격대 1인 14,000원 정도이다.
안내 받은 테이블 위에 맛있게 먹는 팁이 있다.
처음 방문한 사람은 티가 나는 것일까.
사장님이 친절하게 먹는 법이나 식당 이용방법을 알려주었다.
사실 뭘 먹어야 할지 어버버하고 있었고, 그냥 샤브샤브를 시키려다 주변 사람들을 둘러보고 난 후에야 그들과 같은 것을 먹어보기로 했다
그게 편벅찜이었다.
우리는 편백찜을 시키면서 고기는 소고기를 시켰다.
요렇게 테이블에 올려주고.
양념장은 사장님의 안내를 받아 직접 제조하여 먹을 수 있다.
비닐장갑을 끼고 소스가지러 고고~
소스 바는 바로 옆에 있고 마음에 드는 것을 직접 만들 수 있다.
맛?
맛있다. 소스맛이 30 고기맛이 70
개인적인 평가다.
그 만큼 소스도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맛있어서 다시 가보고 싶은데 그 만큼 코로나도 무섭다.
곧 3만에 육박할 거라니,하 진짜 언제 끝날까.이 상황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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