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해외 공항에서 유심 구매

영어 한마디, 오늘도 공부해 보자.

해외 여행을 가기 전, 핸드폰 로밍을 했을 경우는 문제가 없지만 유심을 구매하여 바꿔껴야 할 경우가 있을 것이다.

국내에서 구매를 했다면 유심칩을 끼는 방법을 충분히 익혔을 것이다.

공항에 착륙하고 난 다음, 시간이 있을 때 바로 유심칩을 바꿔 끼고 테스트를 해보면 좋겠다.

하지만 바쁘게 움직이느라, 또는 외국 공항에서 유심칩을 구매하려고 계획했던 분들이라면 아마도 나와 비슷한 경험을 했을 것이다.

아니, 공항을 빠져나와 시내에 들어가서 유심칩을 구매하려는 분들도 여기에 해당한다.

말이 통해야 뭐든 할 텐데, 유심칩을 구매하여 장착하는 것이 간단해 보여도 의외로 복잡한 과정중 하나이다.

때문에 아래와 같은 고민을 하게 된다.

유심칩에 관한 이런저런 생각

 

1. 공항에서 살 경우, 너무 비깐 값으로 구매하는 것은 아닐까? (사기 당하는 것은 아닐까?)

2. 유심칩 어떤 것을 사면 좋을지, 잘 설명할 수 있고,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을까?

3. 유심칩을 사고, 그 자리에서는 잘 됐는데 만약 이후에 잘 안 되면 어떻게 할까?

4. 유심칩 구매는 카드로 해야 하나? 달라를 써야 하나?

5. 유심칩 구매 후 한국에 전화하는 것이 가능할까? 전화 받는 게 가능할까?

 

자, 여러분들도 이런 고민 해보신 분들 계실 것이다.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고 고민하다가 우리나라에서 유심을 구매했는데, 막상 유럽이나 미국에 갔을 때 잘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럴 경우, 해결 방법이 있을까?

어디에 가서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국내에서 샀으니 국내로 연락을 해야하는데, 그러면 공항을 나가기 전 와이파이를 이용해 국내로 연락을 취해야 하는데, 공항을 빠르게 나가야 할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런 사례를 생각해 근본적으로 유심은 해외에서 구매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가격을 너무 생각하지 말고, 큰 차이가 없다면 해외에서 구매를 하고, 거기 직원에게 부탁해 엑티베이팅을 하는 것이 더 좋다. 그래야 문제가 생겼을 때도 그곳 지사나 업체에서 해결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뭐, 선택은 누구나 자기 자신이 하는 것이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도 편하게 선택하시라.

어차피 문제가 생기면 그곳에서 해결해야 하는 것이니, 관련 영어를 공부해 두면 좋을 것 같다.

 

유심칩 구매 또는 와이파이 대여

 

1. I want to buy a sim card

I want to buy a prepaid sim card.

Can I buy a prepaid sim card in here.

요즘엔 좀 무거워서 포켓와이파이를 준비하는 분들은 많지 않던데, 그래도 여러 명이

갈 때는 나름 요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많이 준비한다.

그런데 포켓와이파이는 대부분 국내에서 준비해서 나가기 때문에 굳이 외국에서 대여할 기회는 많지 않다.

혹, 국내 전화를 받아야 하는 분들이나

차량을 렌트해서 이동하시는 분들 중에 포켓와이파이 빌려서 1-2명이 같이 쓰는 경우가 있겠다.

여행지 인근이나 호텔 등에 문의하면 알려준다.

2. I want to rent a pocket wi-fi for 5 days.

I want to pick up my pocket wi-fi under gildong.

I want to return my pocket wi fi

 


By 아리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