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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영어 공부 열공

매일 하루 한 문장씩 익혀 보려고 마음 먹었어요.

영어 공부를 올해 목표로 세워봤는데, 그냥 열심히 외우고 표현해 보려고 합니다.

연속해서 올리고 있는데, 제 결심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같이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뭐래도 하나 건져야겠는데 올해는 영어공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공항 보딩시, 자주 묻는 질문

Will you take this bag on the plane?

가방 기내로 가지고 가실 거예요?

Will you be carrying or checking your bags?

만약 수화물로 붙여야 한다면 아래와 같이 물을 수 있겠다.

언어는 단답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사람마다 표현 방법이 다 다들 수 있으므로 유사 표현은 모두 한 셋트로

이해하고 암기해 두는 것이 좋겠다. 암기가 안 된다면 몇 번이라도 읽어둬서, 상대가 물어봤을 때 당황하지 않고

Yes or No 로 답하면 좋겠다. 나는 말은 못해도 간단한 질문에 답변이라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이 글을 쓴다.

 

Do you have any baggage to check?

Would you please put all your luggage on the scale?

본인의 선택이니까, 수화물로 할 거라면 무게를 달고 택을 달아 붙이면 되겠다.

하지만 가지고 갈 거라면 짐의 크기에 따라 가지고 탈 수 있는 것이 구분되니, 주의해야 한다.

기내에 가지고 탈 수 있는 작은 캐리어와 핸드백 정도는 확인 후 들고 탈 수 있다.

유럽의 저가행 비행기의 경우, 핸드백도 가방으로 쳐서 기내용 캐리어와 핸드백을 2개로 치부하는 경우도 있으니

문의 후 핸드백을 캐리어에 넣은 후 끌고 들어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Can I see your passport ? (요렇게 묻는 질문은 흔치 않다.)

 

May I have your passport? Can I have your boarding pass?

 

근데 요렇게 물어보면 헷갈린다.

어, have로 물었네. 달라는 소리인가? 갖겠다는 뜻인가?

그래서 어물쩡 거리고 있으면 상대방이 패스포드 플리즈, 보딩패스 플리즈 할 때가 있다.

아, 보여달라는 뜻이구나.

그때서야 보딩패스나 여권을 상대에게 건네준다.

이때 헷갈리는 요인이 Have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have를 쓰는 2가지 중요 표현도 같이 암기하려고 한다.

have 표현 2가지

1. May I have your passport, please

여권 보여주실래요?  

2. I'll have a cup of coffee, please

커피 한잔 주실래요?

그외 다른 표현으로는 I'll have a cup of coffee, I want a coup of coffee
can I get a cup of coffee 등등이 있겠다.

그런데 비교적 위의 1,2 번을 많이 쓰므로 참고를 하고,
그냥 나오는 대로 지껄이게 된다면 그건 내면에 익숙해진 표현이므로 상대가 못 알아듣는다면 
발음이나 기타 자신없는 말투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자신감있게 다시 한번 말해보는 것이 좋겠다.

영어에 왕도는 없는데, 문제는 말하려고 할 때 바로바로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이지 않나.

이거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
영어 잘 하는 분 보면 침 흘리며 본다. 너무 부러워서

영어가 모국어도 아니고 매일 말하는 것도 아니니 얼른 떠오르지 않아 단어만 말했다고 해도 그게 문제겠는가.

소통만 되면 단어든 문장이든 상관 없다고 생각한다.

단지, 더 잘 말하고 싶다면 상대와 교류를 하면서 그의 표현을 잘 듣고 바로 익히는 훈련을 하면 되지 않을까?
이것이 내가 원하는 학습법인데, 크게 돈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다는 게 문제다.

열심히 하려고 생각은 하는데, 참 안 외워지고 외국인만 보면 공포심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요건 업무차 을지로 쪽에 갔다가 발견한 페인트용품 판매 매장

볼거리 있나하고 들어갔다가 코로나 탓인지 사람이 한명도 없어 당황해서 나왔다.

샘플링으로 집에서 해볼만한 것 있나, 싶었는데 큰 매장이 텅비어 있어 놀랐다. 설마, 시간대를 잘못 맞춰서겠지.

다음에 다시 가보려한다.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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