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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지금 이렿게 숨이 차 오르고 갑갑한가.
가고 싶은 곳도 많고 갈 곳도 많은데 못 가는 심정, 정말 의욕이 뚝 떨어지고 아무 것도 하기 싫다.
그런데 다들 그렇다고 한다.
다들 힘들다고 한다.
나만이 아니었구나, 우린 지금 전부 힘들구나.
마음이 착 가라앉는 요즈음,
취미나 생각하는 것이나 행동 반경이 모두 달라졌다.
잔뜩 움츠러들어 있는 것이다.
멋도
사랑할 마음도
왠지
시들해지는 지금
내게
또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따뜻한 위로와 격려
함께 마음을 나누는
순간들일 것이다.
같이 있지 않아도 힘이 될 수 있는 방법
언택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찾아봐야 할 과제 아닐까.
사랑하는 사람을
절대
혼자 내버려 두지 않을 최고로 좋은 방법
사랑백신이 필요할 때이다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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