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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스케이트, 특히 도심  야외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

GT 타워를 모르신다면 강남역에서 물결 모양의

빌딩을 찾으면 된다.

면적은 그리 넓지 않은데, 최신식 설비, 시설을

갖췄다.

접근성이 좋다는게 가장 큰 매력

강남역 도보 2,3분 거리. 길가에 위치하고 있다.

가는 방법

2호선 강남역 9번 출구, 직진 도보 2,3분.

길가에 있다.

친구를 기다릴 거라면

 gt타워 1층 스타벅스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다.

 gt타워 1층 스타벅스

규모가 작지만 아이스링크가 보여 작게

느껴지지 않는다.

돌체라떼를 마시며 창밖으로 빌딩 숲을

바라본다.

있다.

근데, 스케이트는 예약을 해야지 탄다.

멋모르고 나댔다가 난감해진다.

게다가 비용을 보면 오전에 와야 유리하다.

우리처럼 퇴근 후 알짱대다가는 이도저도

안된다.

아이스링크 시설 안내

장비 대여실(스케이트 대여료 5,000원, 신발은
10단위로 크다), 개인 사물함 등

OPEN 기간 및 운영시간

12월 1일부터 ~ 2월말 까지 (3개월)

매일 오전 10시 ~ 오후 9시까지

(야간 입장은 오후 8시 마감)

문 의

문의전화   02-590-2440~1

이용요금 안내

오전 10시~12시
 성인  6,000원,청소년  5,000원,어린이  4,000원
오후 1시~3시/4시~6시
성인  7,000원, 청소년  6,000원,어린이  5,000원
야간 7시~9시
성인  8,000원,청소년  7,000원,어린이  6,000원

예약제로 운영, 예약을 하실 분들은 여기를 클릭

GT타워 홈페이지 안내
gttower.co.kr

길 건너 안과  빌딩이 화려하다.

강남의 밤은 불빛 때문에 낮보다 더 반짝인다.

사람들은 퇴근을 서두르는지 어딘가를 향해

바쁘게 달려간다.

차를 마시고 나와 강남역으로 걸어간다.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시간이 너무 늦었다. 어영부영하다가 마지막

음식이 들어갈 시간이 될 정도로 늦어버렸다.

수다를 떨다가 긴장해서 맛집 검색을 했다.

마지막 요리 들어가는 시간이 언제래 ??

도시의 밤이 깊어간다.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빨라지는 시간이다.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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