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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시바 극장

헵시바극장, 처음에는 펩시극장으로 잘못

 알아듣고 펩시에서 극장을 냈나, 혼자 꼬물꼬물

 상상의 나래를 폈다.

하지만 펩시가 아니라 햅시였다.

극장겸 와인바를 운영하는 곳으로 극장의

컨셉으로 인테리어 된 곳이다.

입구 안쪽으로 옛 영화의 포스터가 붙어 있다.

햅시바극장은 파티룸 대관으로 알려진 곳으로

모델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는

소리를 들었다.

문 오른쪽. 소품들을 잘 배지했다.

그래서 패션 잡지나 인스타에

소개가 많이 된 곳이다.

시바 극장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63-42, 2층

(이태원동63-42 2층)

6호선 이태원역 4번 출구, 이태원 시장 골목으로

들어와 시장을 지나 50~70미터 걸어내려가면

좌측에 있다. 시장통으로 들어오면 계속

직진하면 된다.

목요일 17시-02시(새벽)

연락처 :  02-792-3141

인스타그램 :  메뉴판(원산지) 전체보기

홈페이지 :
http://www.instagram.com/hzbcinema_official

징 :
인테리어가 붉은색 계통으로 화려하고

아기자기하다.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화려함이

가득하다.

흘러간 영화를 볼 수 있다.

단체를 위하여 대관을 할 수 있다. (공간 사용과

 관련하여 인스타그램에 실시간 공지가 뜨니
 
확인해보고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다.)

메뉴판을 요청했다

와인과 안주를 골라보았다.

2인 셋트가 있어 그걸 골랐다.

2인셋트 38,000원

와인은 추천해달라고 했다. 상그리아를

권했는데  달달하고 맛있었다. 술을 잘 모르는

1인은 그냥 분위기에 취함

메뉴판은 봐도 모르니, 이럴 때는 물어보는게

최고.

요즘 요런 도마 위에 놓는 게 대세

요렇게 해서 안주로 먹음

여기서 사진 찍는 분들 많음. 줄을 선다.

요런 것은 어디서 모았을까?

저 자리에 앉았다 다른 쪽으로 옮김

왕조시대를 연상시키는 분위기

등도 하나같이 예쁘다.

항상 크리스마스인 듯하다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은 안쪽으로. 손님이

있어서 사진에 담지 못했다. 많이 찍은 것 같은데

고르려니 망설여진다.

영화를 못보고 나온 게 아쉽다.

이날은 크리스마스라 2시간으로 시간이 한정 돼
있어, 다른 손님을 위해 자리를 비웠다.

다시 가게 된다면 느긋하게 기대 옛 영화를 보고
싶은 그런, 곳이다.

영화같이 보는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는 듯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가보시면 좋겠다.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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