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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22일 심미안 플리마켓에 다녀왔다.

 계획된 것이 아닌 방문이었다. 인스타그램에서

 플리마켓을 한다는 것을 보았고, 토요일

 1시~6시까지 한다는 것이 내 일정과 약간

 맞아서 급하게 방문을 하게 되었다

요 사진은 심미안 인스타그램에서 가져온
것이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의 상차림을 고민하고 있던

나는 최근 더더운 관심을 갖는 빈티지 상품을

다양한 각도에서 찾아보고 있었다.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올해는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었다.

요런 액자와  촛대,커튼 등이 완전 내 취향이다.

스티커도 다 귀염귀염하다

구두도 있다.

여기까지가 심미안에서 가져온 사진들이고,
대략적으로 둘러본 것들이다.

심미안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7길 42 
070-4233-4066

* 2호선 성수역에서 가깝다.

와우, 도착하니 발디딜틈없이 사람이 많았다.

그리 큰 점포가 아닌데, 사람이 바글바글

꼼꼼이 둘러보기가 힘들다.

생각보다 가게도 작고 구매를 하려면 인내가
필요할 듯하다.

크리스마스를 앞둬서인 것 같았다.

하긴 나도 보통 인간은 아니니. 나중에도 또 들릴

수 있지만 지금을놓쳐서는 안된다. 사람들의
틈을 비집고 들어가 안을 둘러보았다.

사람들을 피해 사진을 찍는 게 꽤 어렵다.

초에 관심이 가 가까이 다가가 살폈다.

예쁜 것들이 한가득이다.

아구, 귀여워. 넌 놓치지 않을 테다

결국, 마카롱과 초, 컵받침 등을 사서 나왔다.

크리스마스는 작은 선물로 큰 만족감이 들게
꾸며야겠다.

내게 주는 선물로.

크리스마스에 요 예쁜이들을 이용해 멋진
상차림을 했다.

올해는 가족과 함께 보낸 멋진 크리스마스

24일 야근만 안햤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기분이 서서히 나빠졌다가 겨우 정신을 차렸다.

다음 포스팅은 크리스마티 작은 상차림과
사진들을 올릴 생각이다.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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