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뮤지엄 대만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이 어디냐, 하면 역시 첫번째는 지우펀이었고, 두번째는 송산문창원구를 추천한다. 송산문창원구 가는 방법과 입구에서 디자인 상품전 둘러보기 군데군데 놓치기 아까운 곳들 앞으로 나와 하늘 한번 올려다보고, 건물 내려다 보기 교육 관련 전시관 둘러보기 디자인 상품을 판매했던 건물 앞, 건물. 낡아보이는 이 건물. 우리가 간 날은 휴무일로 문을 닫았다. 물론 개인의 호불호가 있지만 핫플답게 핫플이 갖춰야 할 것을 두루두루 갖췄기 때문이다. 일단 젊다. 디자인 트랜드를 볼 수 있다. 문화 공원이라 먹고, 보고, 즐기기가 모두 가능하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이렇다. 천천히 뒤로 돌아가 보았다. 루루공방이 있다. 옆으로 서점도 있는데... 문을 닫았다 이전 포스트에서는..
흠, 대만여행에서 돌아올 때 1,2터미널 중 어디냐를 두고 잠깐 고민. 내가 타는 비행기가 어느 항공사냐, 어느 터미널이냐는 미리 알고 있어야 당황하지 않는다. 스쿠트항공을 이용해 타오위안 ㅡ인천공항을 입국하는 우리. 싱가폴 항공기인 스쿠트항공은 제 1터미널로 가야 한다. 음식 사진부터 먼저 소개 공포의 고수가 보인다. 상챠이라는 이름의 고수. 털어버리고 냠냠냠 닭고기가 들어간 우육면류 * 음식점 이름 : 신동양 음식 사진이 있어 선택하기 쉽다. 맛도 낯설지 않고 좋다. 후루룩 짭짭. 아직 타이베이 중앙역 인근. 역에서 공항가는 거 타려고 걷고 있는 중 가는 중에 눈길을 잡는 요 그림, 나름 아는 분은 아는 그림. 대만 타이베이중앙역에서 타오위안 공항까지는 30,40분밖에 안 걸리니 넉넉하게 도착한 분들..
대만 편의점에서 먹을 것을 사 왔다. 야식겸 아침으로 먹기 위해서였다. 호텔 근처에 패밀리마트가 있어 새벽, 늦은 밤 심심하면 들리곤 했다. 잔돈을 쓰는데 여기만큼 좋은 곳이 없다. 맛 순위를 매겨 보자. 1. 밀크티 (우리나라에서도 판매하는 그 맛) 2. 김밥 (샐러드 김밥 특별하게 다르지 않은 맛) 3. 푸딩_그냥 괜찮은 맛. 동행은 엄청 맛있다는데 호불호가 있다. 정말 부드럽다. 4. 저, 라면.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맞는 맛. 단, 이왕이면 매운맛을 사라. 그게 우리가 보통 먹는 라면에 가깝다. 저건, 맛이 별로디. 밍숭밍숭 맛있는 순서대로 골라보았다. 편의점이 아닌 곳에서 산 누가크래커는 생략 (우측 하단) 1. 계란이 있는 샐러드 2. 포도맛 탄산 맥주 3. 좌측 상단에 감자 튀김 같이 생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