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독감 백신 맞아야 하나? 포기해야 하나?
2020.10.21 기준 모두 8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유료접종자 중 1명인 50대 여성도 사망했다고 한다.
사망자를 조사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 백신접종을 안한 사람들은 급기야 백신 포비아에 휩싸인다. 백신을 기피하고 맞지 않으려고 하는 것. 심지어는 혐오증이나 두려움에 빠지는 것이다.
8명의 사망자들, 그 사망 원인은 조사중인데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고 한다.
가장 의심스러운 것이 아나필락시스(중증 쇼크) 라고 한다. 아나필락시스로 의심되는 사람은 2명이라고 한다.
접종 후 2시간 안에 사망한 경우와 12시간 후에 사망한 경우가 그 예라고 한다.
이것 또한 추정이고, 아직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보통 아래와 같은 증세가 발생할 경우, 긴급 처치가 필요하다.
호흡곤란
눈입주변부종
두드러기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어지럽다.
병원에 있을 경우, 긴급 처치를 받을 수 있으니 백신 접종 후에는 최소 15분을 병원 안에서 대기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뉴스를 보고 있으면 최소 30분, 그 이상으로 여유를 갖고 이동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보통 백신 쇼크는 4시간 안에 나타난다고 한다.
하지만 급성쇼크의 경우는 점더 빠른 시간에 나타나기도 하니 앞에서 말한 것처럼 거듭 반복한다.
접종 후에는 병원에서 30분 정도 대기하는 것이 좋다
오늘 숨진 8명을조사했는데, 독감백신으로 인해서인지 원인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 유료접종 사망자도 1명이 나와 어떤 백신에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없는 듯하다.
무료접종?
유료접종?
며칠 전만해도 병원에 가라는 권유가 많았는데 이젠 사망자가 몇명이 나왔는지 뉴스를 보는 찾아보게 된다.
아직 뚜렷한 결론이 나오지 않았다는 게 공포를 더욱 불러일으킨다.
백신은 5곳의 제조사에서 만들고 있는데, 아직 사망자 중에서 공통사항을 찾지는 못했다고 한다.
앞으로 15일간의 조사시간이 필요하다니, 백신을 맞으려고 준비중이던 분들은 답답하게 생겼다.
폐렴 및 독감 예방 주사 (참고용 이전 포스팅)
1. arisurang.tistory.com/602 (독감 예방주사)
2. arisurang.tistory.com/585 (폐렴 예방주사)
BY 아리와 수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탄 냄비 어떻게 할까 (베이킹소다, 식초, 더 필요한 것) (7) | 2020.10.25 |
---|---|
가을에 적합한 도시락 반찬 (깻잎, 오이소박이) (2) | 2020.10.22 |
불편한 선물, 랍스터 혼밥 (4) | 2020.10.17 |
코로나가 불러온 관심 11) 수화 (수어) (8) | 2020.10.16 |
코로나가 불러온 관심 10) 점심도시락, 집밥 먹기 (4) | 2020.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