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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식사, 끼니를 떼워야지. 라고 말들 생각하지만 그냥 지나가기 어려운게 한끼 식사이다.

한두 시간만 지나쳐도 꼬르락 거리고, 안 먹으면
기운 없고, 이런 상태에서 한끼 식사라는 것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끼니를 의미하는 것 같다.

바빠서 그냥 지나치거나 작은 빵과 커피 한잔으로
넘길 때도 있는데, 그러면 오후로 갈수록
지치는 게 역력하다.

왜 이렇게 기운이 없지 ?
몸살인가? 싶지만 곰곰이 생각하면
점심을 부실하게 먹어서인 것이다.

알고는 있지만 일을 하다 보면
딱딱 점심 시간에 맞춰 밥을 먹는 게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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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샘김밥 강남논현점 

주소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28길 4 
전화 : 02-545-6600 
오픈 : 매일 09:00~21:00
휴무 : 일요일


그래서 간 곳이 김밥집이었다.
얌샘김밥이라고 익숙하지 않은 상호였다.
그냥 눈에 띄여서 들어갔고,
메뉴를 훑어보다가 그중 하나를 선택했다.

얌샘 김밥 입구

오픈 시간이 적힌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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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내가 먹은 것을 기준으로 소개한다.

맛살 김밥 : 3,000원
: 3,800

다른 메뉴도 다양하게 많았지만 내가 고른 것은
간단하게 쉽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김밥이다.

평소에 안 먹었던 맛으로 골라 포장을 했다.

먹고갈 시간이 안 되었기 때문이다.

케이스가 제법 귀엽다.

맛?

맛있다.

이것만 세번을 사먹었다.

그만큼 시간 조절이 안돼 김밥을 먹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다른 메뉴도 참고하기

올해는 조금 절약을 해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싶은데 그렇다고 해서
계속 컵라면과 라면만 먹을 수도 없다.

올해 점심,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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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방법

얌샘 김밥

7호선 논현역 2번출구, 직진 도보 3분
자생한방병원을 지나자마자, 좌측에 있다.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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