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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들어갔는데 손님들이 몰려오고 자꾸 사진을 찍어 알게 된 곳.

슈퍼주니어 예성은 없지만 그와 관계된 카페. 마우스 래빗(mouse rabbit)

어디가 정문일까? 여기라는데.

에그. 밤이라서 선명하지가 않다.

뭐야뭐야

ㅋㅋㅋ. 뭘 찍은 것인가. 사람들 피해서 찍으려니. 어렵다

1층 벽면에 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곳, 요런 거 요즘 예쁘다.

화장실 가는 곳 같은데. ㅋ

우린 2층으로 올라갔다.

자리 있다. 그것도 빔 아래쪽. 오스트리아를 배경으로한 영화가 흘러나오는 중.

전체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손님으로 꽉 차서. 게다가 외국 손님들이 많이 들이닥침.

ㅋㅋㅋ. 음료는 건대 다른 카페와 큰 차이 없음. 전체적으로 루즈한 느낌이고 신박하다거나 모던하지는 않음.

지하는 신발 벗고 들어가는 아지트같은 느낌의 공간이었음.

무려 2시간이나 있다 나옴. 신경 건드리지 않은 편안한 올드함이 좋음~

가실 분들은 건대 전철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걸리므로 참고 바람.

*  2호선 건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가깝다.

* 마우스 래빗 연락처 :  02  462-4015

 

 

 



BY 아리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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