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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익선동 맛집, 온천집

arisurang 2023. 10. 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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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고 많은 맛집들, 특히 익선동 맛집 중에서 한곳을 선택한다는 것의 기준은 역시 기다림일 것이다.

많이 기다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특히 시간이 넉넉하지 않은 사람들

어려운 손님을 모시고 가야 한다거나 부담이 좀 있는 데이트의 경우가 그렇다.

음식 셋팅의 풀샷을 먼저 투척한다.

온천집

위치 : 종로3가역 5번 출구, 도보 5분거리
쉽게 찾는 방법 : 종로3가역에서 ibis 이비스 엠버서더 호텔을 찾는다. 정문 앞 골목으로 들어가면 우측에 있다.

다 와서 헷갈릴 땍 녹색창 녹색지도를 이용하면 쉽다.

운영 : 연중무휴
11시30분 오픈, 21시 30분 문을 닫는다.
라스트 오더 14시,20시30분이다.
브레이크 타임은 점심 라스트 오더 다음인 오후3시부터 5시까지이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진행했던 줄서는 식당에 소개 됐던 온천집

가로수길에도 있는데 여기만큼 많이 기다리지는 않았던 듯하다.

유난히  익선동 온천집이 줄이 길다.

우리는 30분쯤기다렸던 것 같다.

패드에 예약 걸어놓고, 잠깐 익선동을 둘러보는 사이 삼십분이 후딱 지나갔다.

방문자 리뷰가 워낙 많고, 방송 탄 곳이라 나까지 하나를 더 보태야 할까
생각했지만 내 입장에서 생각하기로 했다.

내가 찾아간 맛집, 그 후기를 간략히 기록해보자.

어두워서 실내 분위기가 제대로 사진에 담기지 않았다.

사람도 많고 초상권도 있으니 사진찍기가 여간 곤혹스러운 것이 아니다.

자리 안내가 있었고, 우리는 좌식을 선택하여 자리를 잡았다.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했다.
우리는 온천집 1인 된장샤브를 주문했다.
20,000원이다.

가격은 요것이 기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상차림이 시작되었다.

된장 베이스라 맛이 편하고 어찌보면 금방 익숙해진다.

구수하고 맛있다.

간장 베이스 보다 감칠맛이 더 나는 것 같다.

요런 베이스에 야채를 넣은다.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아래 사진에 보면 소스류와 계란, 칼국수 등이 있다.

상세히 보면 아래 사진과 같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야채도 넉넉하고, 고기도 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맛있게, 속 편하게 먹은 저녁

손님을 모시고 가기에는 실내가 좀 좁아서 딱히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한국식 맛을 샤브샤브에서 맛보고 싶으시다면 한번쯤 가보시는 것도 괜찬을 것 같다.


익선동 먹거리 , 마실거리, 즐길거리 어디까지 가 봤나


소소해게 업데이트 중이다.  익선동 소식은 올린지 꽤 됐다.

익선동도 변화가 심한데, 오시는 분들은 체감하기도 하실듯. 있다가 없어지기도 하고 없어진 곳에 새로운 것이 생기고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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