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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려간만에 성수에 나왔다.
바빠서 그동안 블로그 활동도 뜸했는데 오늘은 간단하게나마 기록을 남기고 나 살아있어요, 하고 싶은 마음에 몇자 적는다.

그동안 여행도 안하고 맛집도 안 갔을까?

그렇지는 않다.

일상은 제대로 돌아가니, 바쁘다는 것은 마음의 핑계일 수 있겠다.

오늘은 성수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서다가 발견한 물품보관함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소개하려는 물품보관함은 스치듯 지나가지만
사실 대부분은  전철역 개찰구 바로 잎에 있다.

성수역은 1,4번 출구와 2,3번 출구가 있다.
1,2또는 3,4가 짝이 아니다.

착각하기 쉬운 것은  나만인 것 같다.


요렇게 표시가 있는 것은 1,4번 출구 쪽이다.

지하철에서 내려 출구로 나오자마자 좌측에 있고 눈에 확 띈다.

요즘은 큐알 찍고 보관할 수 있어서 편한 것 같다.

캐리어를 넣을 만한 것도 5개 정도 있다.

개찰구 나가자마자 좌측에 있고, 좌회전하면 1번 출구이다.

사용방법은 아래로 내려보시라

2.3번출구쪽 보관함


2,3번 출구쪽에 있는 보관함을 소개하면서 사진으로 올리겠다.

여기, 자칫 지나치기 쉬운 곳에 있다.
이유는 상가 옆으로 쏙 들어간 곳 안쪽에 있기 때문이다.

개찰구 나가자마자 우측으로 티켓판매기가 있다.


좌측으로 어묵나라가 있다.


어묵나라 오른쪽으로 쏙 들어가 있으니 휙 지나치지 마시라

캐리어 보관함은 3개가 있다.


앱전용인 부분은 사전에 미리 확인해보시기를 바란다.

사진을 축소하지 않았는데 확대 안되시는 분들은 다운 받아서 보시기를 바란다.


번호를 확인하셔야 혹 헷갈리실 때 도움이 된다.

큐알도 확인하시라. 높은 데 있는 것 같지만 감이 좋아 인식이 잘 된다.

운영시간과 문의 전화도 체크해보자.


앨리베이터 타시는 분들 참고

직진하면  바로 화장실이 있어 이정표 삼기가 좋다.

오늘은 성수에 있는 보관함을 소개했다.

가방 맡기고 성수 돌아다니실 분들은 참고하시라.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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