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언타이틀드카페(The Untitled CAFE), 경복궁 인근

카페 입구

위치 : 서울 종로구 경희궁3길 3-5 1층
빨리가는 방법
3호선 경븍궁역 7번 출구 도보 500미터
오픈 : 매일 11:00~20:00 (방역지침의 변경으로 클로징 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확인 필요)

지난 번에 간단 리뷰를 썼던 디언타일드보이드의 후속편이자 같은 건물 4층에 있는 카페 방문기이다.

루프탑 카페인데, 넘 마음에 들어 사진을 꽤 많이 찍어왔다.

전면으로 보이는 주방쪽

입장하여 보이는 우측 테라스쪽, 이 곳으로 나가 루프탑 쪽으로 갈 수 있다.

사진에 다 안 들어오는데다 사람들이 있어 단면만 찍음

화장실(촤측)이 있는 여유로운 공간

짠, 아무도 오가지 않을 때 찰칵, 개인적으로 플랜테리어 카페를 좋아하는데 그쪽과는 아니고 전체적으로 넓어서 매력이 있는 곳이다.

위 사진은 우측 테라스 쪽의 쇼파,손님들은 대부분 이쪽 테라스 쪽을 향해서 앉아 있다.

테라스 맞은편 벽쪽자리, 초상권 때문에 사진을 흑백처리. 에쁜자리에 예쁜 사람들

방향을 틀어서 보여드리면 요렇다. 그림자져서 잘 안보였던 곳은 요런 분위기

그림 감상하며 돌아서면 요런 공간이 나온다

우리가 자리를 잡은 곳은 테라스쪽

전시회를 다녀온 흔적

그리고 음료
뭐 특별한 것을 주문하지는 않아서 그림 만 올린다

가격은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5,000 원에서 8,000원대. 편하게 먹는 종류로 비교적 괜찮은 가격대여서 선택의 폭이 넓다.

드디어 나온 테라스

반대 방향

각도 틀어서 다시 한번

상세하게 여러 장 찍어보았다. 그늘이져서 예쁜 것이 예쁘게 나오지 않는다.

아쉽다.

뒤로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짜잔 테라스에서 루프탑 쪽으로 올라간다.
시원하게 빠진 공간

요렇게 선배드가 있다. 루프탑 분위기는 약간 유럽식. 대단한 장식은 없고 좀 힁량해보이지만 행사 셋팅하기 괜찮은 공간이다. 굿

오르락내리락, 테라스로 가는 계단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겼던 시간이었다. 이런 여유 진짜 오래간만이다.

아마도 공간이 넓어서 방역이나 기타 밀촉접속에 대한 불안감도 해소되지 않았나 싶다.

느긋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으로 꼽아본다.

디언타이틀드보이드(The Untitled Void) 미술관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미술관 (같은 건물)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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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리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