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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좋아하세요?
수제 햄버거는 좀 먹지만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잘 먹지 않는다.

오늘은 성수동 햄버거를 맛있게 먹고 그 후기를 몇자 적는다.

햄버거 받고 찍은 샷
큼직하고 맛있어 보이지 않는가.

롸카두들 내쉬빌 핫치킨 성수점 (이름이 넘 어렵다.)

위치 :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4길 25 108호
빨리가기 :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00미터. 좀 걸어야 한다.
하지만 성수는 기본적으로 이 정도는 걸어야 하니. 그리 걷는 편도 아니다.
특징 : 일요일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 또한 평일에는 11시30분이 넘어 문을 여니 요것 또한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가격 : 클래식은 7,700원. 다른 것도 8천원대라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좋다.
주의 : 찾아가실 때 빌딩 주차장 들어가는 것 우측에 있고 빌딩 1층, 외부에 있다.

요건 배가 좀 불러 거의 못 먹었다. 아쉽아쉽

치킨이 들어가는 햄버거가 기본이니, 치킨을 싫어하는 분들은 참고하시라.

하나는 야채가 많은 것으로, 하나는 야채가 거의 없는 것으로 주문을 했다.

든든한 안을 보여드리려고 최대한 들어서 사진을 찍었다.

바삭하고 맛있다.
치킨을 썩 좋아하지 않는 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안에 치킨이 큼지막하다.

음식을 소개하느라 빠졌는데 실내분위기는 이렀다.

마스크를 끼고 있어 얼굴을 가릴 필요가 없으니 요건 다행이다 싶다.

여느 페스트푸드점 같지 않은 분위기가 독특해 사진에 담아보았다.

요렇게 북카페 같은 분위기도 있다.

홀에 쇼파가 놓여있는 것도 색다르고, 소소한 인테리어들이 편안한 클럽 느낌을 주려고 한 것이 재밌다.

층고가 높고 넓은 것이 매력이고, 벽면과 천장 인테리어가 흥미롭다.

오픈 시간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주소지 보고 잘 찾아가시기를

성수동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금방 찾을 수 있을 듯하다.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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