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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앱 중에서 여행 중 도움이 됐던 것들을 중심으로 정리해서 올리고 있다.

물론 여기에 기록을 안하는 앱들도 있다.

가장 많이 사용했던 앱 중에서 큰 도움이 됐던 스카이스캐너 (항공 예약 앱)과 여행지에서도 틈틈히 접속했던 여행서비스 업체의 어플은 생략한다.

말씀을 안 드려도 대부분 아시는 앱이고, 많이 쓰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자유여행을 하면서도 때때로 가이드의 도움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신다.

1. 트리플앱, 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설치하는 순서대로 사진을 올리겠다. 사진만 보셔도 이 앱의 특징을 쉽게 아실 수 있을 것이다.

Klook,와그 (WAUG), kkday,마이리얼트립 등

어떤 업체의 상품으로 어떤 서비스를 신청할까, 하는 고민은 각자의 선택에 달려있지만 이왕이면 저렴하면서 고급진 서비스를 선택하고 싶은 게 모두의 마음이다.

2. 트리플 앱의 설치후 첫 화면

1. 조금 바쁘더라도 가고자 하는 지역을 모두 검색해서 조건을 비교해보는 것이 가장 좋겠다.

2.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한국인 가이드 유무를 따져보는 것도 좋겠다. 영어가 익숙하다면야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지만 스페인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그라나다궁전 이라던가 베트남의 하노이 하롱베이, 다낭 인근의 바나힐 같은 곳은 놀이기구도 많고 즐겁게 놀아야 할 곳이니 베트남 역사나 놀곳에 대한 설명 등은 우리말로 듣는 게 좋을 것 같다.

3. 위치 정보를 동의해야 트리플을 시작할 수 있다. 나는 네이버로 시작을 했다.


3. 서비스 업체에 돈을 지불하고 예약을 했는데 실제 여행지에서 가이드와 서비스 차량, 여행 동선 등을 보니 안내와 틀린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와 관련하여 다투는 경우도 발생하고, 여행 내내 기분이 안 좋은 상태로 다니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것은 어느 서비스 업체든 발생할 수 있으니, 만약 이런 것이 걱정이 된다면 직접 차량을 렌트하거나 동행을 여럿 만나 함께 이동하는 스캐줄을 짜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다.

4. 여기저기 요즈음 여행시즌이라 할인 쿠폰을 주는 것이 많다. 원한다면 받으시라. 여기서 못 받아도 안에 들어가면 많다.


4. 기타 업체의 잘못이 명백한 경우는 대체적으로 환불 또는 금액에 맞는 보상이 이루어지므로 크게 문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5. 다음 페이지에서 어디로 여행을 갈지 선택한다.

5. 마지막으로 경험상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시 업체를 통해 해결하는 방법보다는 현장에서 해결하는 게 가장 좋다. 그들도 인간이기 때문에 손짓발짓 대화를 통해 의사 전달만 되면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이 된다.

6. 나는 파리를 선택했다.

때문에 어디 업체를 골라서 소개하지는 않겠다. 개인적으로 위에 업체는 내가 여행시 모두 이용해봤던 곳으로 크게 문제점 없이 이용했었다.

7.언제 떠날지 일정을 체크하자. 특히 파업이 잦은 파리의 교통을 생각해 외교부 공지와 관련뉴스는 미리 봐두는 것이 좋다.
8.일정을 등록하자.

트리플_해외여행 가이드


사실 이 앱을 소개받았을 그 해는 거의 쓰지 않았다.
여행 계획을 삼개월 이상 짰던 터라 지도 같은 루트를 그렸고, 그 지도대로 움직였던 터라 불편함이 없었다.

그때도 친구는 트리플을 하고 있었고 나에게 공유페이지를 보내곤 했는데, 사실 나는 건성으로 보곤 했다.

9.일정을 등록한 후에는 호텔 예약이 가능하다. 쿠폰과 할인까지 받은 금액으로 덜컥 예약하지 마시고 아고다,부킹닷컴,호텔스컴바인 등에서 가격을 비교해보고 최종 결정을 하시라.

그러다 친구와 일본 오사카와 교토 여행을 할 때 트리플의 위력을 처음으로 느낄 수 있었다.

트리플에 올라오는 후기와 맛집 추천 등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동선을 짜는 데도 아주 유용했다.

그러다 가장 큰 즐거움을 느낀 때는 베트남 여행 때였다
혼자 여행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앱을 들여다 볼 일이 많이 생긴다.
길을 잃어버렸을 때, 맛집 찾고 싶을 때, 내가 있는 주변의 괜찮은 까페나 쉴 곳.핫플레이스를 찾고 싶을 때 큰 도움이 된다.

10. 가고자 하는 파리의 주요 관광지를 알려준다.

 

여행중 누군가 의지할 사람이 필요할 때

1. 내가 쓴 블로그 글보다는 내 글을 구독해 주는 분들의 글을 읽으러 들어갈 때가 있다.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의 글도 훑어본다.

11. 이중 바토파리지엥 크루즈를 선택하면 할인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물론 이것 또한 다른 곳과 가격비교를 한 후에 구매하면 좋겠다.

2. 여행 정보를 주고 받을 여행 관련 블로그를 검색해본다.
가끔 내가 원했던 독특한 여행 정보를 발견하게 된다. 그런 여행 정보를 보면 같은 여행자이지만 보는 시각이 다른 것 같아서 좋다. 글도 있고, 사진도 있고, 남들이 모르는 정보도 있다.
그 중에서 역시 사진이 가장 많은 눈길을 끄는데, 사진과 함께 하는 유머 가득한 글도 좋다.

12. 여행 준비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점검할 수 있다.

 

3. 그리고 트리플, 구글 댓글 등도 열심히 본다. 브로거들의 글이나 짧은 멘트, 추천글 중에서 훅 당기는 것들이 있다. 마치 내가 가본 것처럼 혹은 먹어본 것처럼 공감을 하게 된다.
그들의 추천으로 베트남에서 맛집을 다녔다.
모두 마음에 들었고, 추천하는 이유에도 공감이 갔다.

나도 그런 글을 남기고 싶다.

그래서 나도 여행기를 쓰고 있다.

13. 가계부도 기록하자.


그들처럼 멋지게 여행을 하고 그것에 대한 기록을 남긴다.
누군가에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내가 쌓아가는 기록일 수도 있다.

 

14. 일정을 짜보자. 이 일정은 친구와 공유할 수 있다. 하루하루 친구와 내가 나누어 짜도 괜찮겠다.

 

적는 동안 참 행복하다.
여행을 하는 동안 행복했고, 그 기억을 되새길 때마다 행복해진다.

 

15. 첫날 가는 에펠탑을 찾아보면 에펠탑을 볼 수 있는 조망 장소를 소개하고 있다. 찾아보지 않아도 매우 귀중한 정보라 체크체크

 

16. 에펠탑 정보도 꼼꼼하고 확실하다.

 

17. 근처의 추천장소와 맛집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사진을 이용해 트리플을 둘러보았다.
말해두는데 이곳 직원도 아니고, 알바로 어플을 소개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당신이 필요하다면 써보시고, 아니면 그만이다.

해외여행을 통해 느낀 것이 있다면 정보의 바다에서 내게 필요한 정보를 고르는 것만큼 어려운 게 없다.
여행을 끝내고 나서야, 뒤늦게 알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때면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음을 기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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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해외여행앱


1. 오프라인 해외여행 지도앱 maps.me

2. 오프라인 구글지도 사용법

3. 해외여행 기차예약, 레일 플래너 (ft.유레일 패스)

4. 해외여행 필수앱 : 항공사앱,그랩 (승용차 택시)

 

5. 해외여행 앱 : 트리플 (그외 여행서비스 업체 어플,klook,마이리얼트립 등)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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