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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소녀방앗간
성수동 소녀방앗간은 망설이다가 들어간 집이다
소녀방앗간이라는 상호 명이 낯설었고 그 당시 배가 고팠기 때문에 아무데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꽤나 어울리지 않나.
1. 산나물밥
2. 고춧가루제육볶음
3. 봄을 닮은 산나물죽
음, 1번과 3번을 주문했다. 가격은 모두 6천원대다.
자, 둘중 무엇이 더 맛있을까? 아니 둘다 맛있나? 어떤 맛일까? 가격은 음식과 적당한가? 누군가에게 추천할 맛인가? 부족한 면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
냠냠냠
손님이 끊임없이 들어왔다. 손님의 계층도 다양했다.외국인도 있었다.
지인의 말이 맞았다. 숲에 왔으니 숲에 어울리는 먹거리를 먹어야 한다는 말. 소녀방앗간 하면 이제 자연스럽게 서울숲이 떠오를 것 같다.
가는 방법
* 2호선 뚝섬역 8번출구와 분당선 서울숲역 3번 출구 사이에 있다. 어떤 노선을 선택하셔도 걷는 정도는 비슷하다는 것이다.
성수1가2동주민센터를 찾아 걷는다.
주민센터를 정면으로 보고 좌측 골목으로 들어가다마자 우회전 한다. 전면에 간판이 위 3번째 사진처럼 보인다. (소녀방앗간 사진중 3번째)
힐링하고 싶을 때, 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BY 아리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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