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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북페어, 피곤한 일주일을 보내고 마지막 날 일요일이었다. 아트북페어는 가능하면 한번씩 가곤했는데, 이번에는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러다 10월20일,21일 양일간 한다는 소식을 알게 됐고, 일요일어야 시간이 돼 북서울미술관으로 향했다.
북서울미술관에는 처음이다. 공원, 쇼핑, 도서관이 함께 있어 산책하기 딱 좋은 곳이다.
7호선 하계역 1번 출구로 나가면 된다.
우측으로 주차장 옆으로 홈플러스와 2001아울렛이 바로 붙어 있다.
지금부터는 무작위 사진 대방출
사람이 너무 많아 제대로 볼 수가 없다. 아침 10시부터 줄을 서야 하는 이유를 알겠다. 다음에는 일정을 조금 더 여유있게 해주면 좋으련만
덥다
BY 아리와 수
그러다 10월20일,21일 양일간 한다는 소식을 알게 됐고, 일요일어야 시간이 돼 북서울미술관으로 향했다.
아트북페어 메인 이미지
발 디딜 틈이 없는 인파
북서울미술관에는 처음이다. 공원, 쇼핑, 도서관이 함께 있어 산책하기 딱 좋은 곳이다.
7호선 하계역 1번 출구로 나가면 된다.
요렇게 안내 현수막이 똬아
직진후 횡단보도를 건너면 도서관이 있는 공원~
멀리, 가깝게
우측으로 주차장 옆으로 홈플러스와 2001아울렛이 바로 붙어 있다.
무료 입장, 놀이공원처럼 요런 걸 채워주었다
지금부터는 무작위 사진 대방출
사람이 너무 많아 제대로 볼 수가 없다. 아침 10시부터 줄을 서야 하는 이유를 알겠다. 다음에는 일정을 조금 더 여유있게 해주면 좋으련만
2층도 있는데 사진은 구분없이 인상적인 것 위주로~
2층에서 내려다본 풍경.
2층 강연장
와글거리는 계단쪽
2층 강연장에서 전시장 쪽으로 가는 통로
나와서 바깥 계단쪽으로 해서 다시 1층 진입
늘 하는 일이지만 엽서,성냥,스티커,카드,책자,디자인 상품을 가방 가득 넣고 밖으로 나간다
덥다
탁 트인 곳으로 나오니 전망이 멋진 풍경
앵글을 우측으로 잠깐 돌리면 계단과 도로가 보인다.
미술관 옥상, 잠시 파리 루브르를 떠올렸다가 싹싹 지운다.
미술관 밖으로 난 여러갈래의 계단과 그곳의 벤치, 앉아서 멋진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이 좋다
이곳, 아트북페어로 왔지만 편하게 차 마시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더 좋은 곳이다.
우리 생활 가까이 미술관이 있다는 거 참 반갑고 즐거운 일이다.
구매한 것 중 하나~ 찰칵~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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