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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들고 나며 섬을 육지와 이어준다. 물이 들어오고 난 뒤의 사진을 보고, 깜놀.

절만 있는 작은 암자라서 놀랐다.

실제 가보면 물이 들어왔을 때를 눈에 보는 듯이 그려볼 수 있다. 그만큼 작은 섬인데, 그게 또 그만큼 예쁘다.

여름 휴가를 계획하게 되는 계절이다. 어디로 갈까? 그러다, 여름 휴가를 계획하게 되는 계절이다. 어디로 갈까? 그러다, 불현듯 떠나게 되는 게 여행이다. 떠나게 되는 게 여행이다.

서산, 분위기 있는 곳을 먼저 생각해 보았다.

간월도 주변을 둘러보았다. 섬이면 포구가 있어야 할 것 같아서다.

간월도에 있는 간월암에 가보기로 했다. 섬 전체가 절이니까 호칭이 둘이다.

섬과 육지를 이어주는 곳에 물무지가 한가득이다.

단점은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가기 힘들다는 것이다. 센트럴에서 서산공용버스터미널 등지에 도착하면 버스를 타고 1시간30분을 가야한다. 뭐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이건 거리 대비 각자 고민을 해보면 좋을 듯하다.

경내로 들어가 본다.

독특한 조각상들이 눈길을 끈다. 외국 여행객들도 여럿 보이는 것을 보니, 역시 유명한 곳은 맞는 듯~

사진 한장 찰칵, 멀리 바다와 하늘이 보인다.


BY 아리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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