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 첫 선물을 받았다. 가족에게 온 것이고, 명절을 전후하여 받은 것이기에 의미 여부를 따져보면야, 명절 선물일수도 있지만 그런 격식을 차리는 자리에서 받은 게 아니라, 처음으로 기쁘게 받았다. 게다가 선물의 내용이 부담스럽지 않았고 깔끔했다. 파리크라상의 선물은 지난 번에도 받아봤기에 기대가 컸다. 물론 같은 분에게 받은 게 아니고, 전에 받았던 것과도 다른 것이다. 이전에 받았던 선물은 바움쿠헨으로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참고로 보실 수 있다. https://arisurang.tistory.com/289 ------------------->>>>>>
Life
2019. 2. 18. 09:15
받자마자 바움쿠헨을 얼렁 집어먹었다. 선물을 사고, 선물을 받아야 할 연말과 연초를 지나고 있다. 요즈음 선물은 재미있게도 카카오톡 기프트를 보내는 게 아주 일반화가 돼버렸다. 선물상자 디자인 물론 나도 그런 것을 받곤 하니, 선물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곤 한다. 그런데, 아직도 집에서 받는 것은 고전적으로 예스러운 느낌의 선물이 대부분이다 몇가지 기억에 나는 것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 것도 있다. 파리바게뜨 무지개 빵, 31 아이스크림 케잌, 크리쉬피 도너츠, 과일 박스. 고기셋트, 생활 필수품 등이었다. 대부분 집으로 온 것이었고, 내가 받은 것이라기 보다는 가족에게 들어온 것이라 누가 가져왔는지 금방 눈치채기 쉬운 선물 들이다. 큰 비용을 안 들이고도, 인사 치레가 될..
Life
2019. 1. 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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