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에 자주 간다. 오늘도 성수를 다녀오고 난 뒤, 눈길을 끌었던 곳에 대한 후기를 남기고자 한다. 이름이 특이해서 기억에 잘 남는데, 다녀온 사람이라면 이곳이 마치 디자인 복합공간이나 전시관처럼 생각되기도 해서 사진을 많이 남기곤 한다. 나도 많은 사진을 찍었는데, 이곳에 최대한 많이 남기고자 한다. 텅플래닛 성수 주소 : 성동구 성수이로 82 2층 가는 방법 : 성수역 3번 출구에서 약 200미터 걸어올라가면 된다. 대림창고 근처에 있다. 입구는 아래 사진과 같아서 헉, 하면서 놀라게 된다. 여기 카페 맞나? 좀 이상한데. 그런데 맞다. 이곳이 오늘 내가 갔던 그곳으로 문을 열면 알 수 없는 이미지가 확 다가온다. 으이... 이건 뭐지? 가발이 허공에 걸려 있다. 그렇다면 저 앞에 있는 것은 오브제인..
홍차하면 영국이 떠오른다. 한강 산책을 나갔다가 발견한 집 예쁘고 들어가보고 싶은 감성을 느끼게 하는 집이다. 누군가 빨강머리앤을 떠올린다면 아니아니다. 유럽의 가정집? 영화 속에 나오는 어떤 집들이 떠오른다. 좀 작아서 풀샷으로 찍은 게 거의 없다. 즉, 아기자기한 샷이 많다는 것이다. 한강뚝섬유원지에서 700여미터 걸어야한다.하지만 걷는 게 괜찮은 정말 귀여운 가게이고 스콘이 맛있다. 요 집이다. 한강에서 산책을 한뒤 이곳에 들렸다. 귀염귀염가게의 측면나무가 반갑게 맞이해준다. 뚝방길 홍차가게위치 : 서울 광진구 자양강변길 277 1층오픈 : 위에 사진으로 소개했다.자리가 없어 들어왔다가 나가는 사람과 입구에서 마주쳤다. 아, 자리 없나보다. 허겁지겁 안으로 들어가니 이미 줄을 선 사람들이 있었디.코..
포스팅에 올리는 사진은 모두 느린 정원에서 찍은 것이다. 전체를 둘러보실 수 있도록 동영상을 올리고 싶었으나. 아쉽게도 동영상을 찍어오지 못했다.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서종 인근을 드라이브했다. 서울에서 차로 30분 (천호동 또는 강동구 유사동에서 출발할 경우) 정도밖에 걸리지 않으니 아주 가까운 곳이다. 하지만 차가 없으면 접근성이 좋지 않다. 그래서 가족들과 드라이브를 하거나 데이트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물론 전철이나 버스로 가는 방법도 아래 소개하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