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둘째날, 택시 투어를 이용해 예류지질공원으로 향했다. 기대가 큰 만큼 설래는 마음으로 택시에 올랐다. 10월의 정보로, 일부를 2월에 업데이트한다. 포스팅 하단의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 택시 투어에 대한 정보는 쉽게 찾을 수 있다. 아래 사이트를 클릭하셔서 방문 후 비교해 보실 것을 권한다. 꼭 후기를 읽어보시라. 1. JJ 대만택시투어 2. KLOOK에서 선택하기 3. 택시 투어 외 벤투어도 함께 알아보기 4. kkday 택시투어 버스 투어의 경우, 쿠팡 또는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를 하니, 이곳을 방문하여 비교하신 후 선택하시면 좋겠다. 꼭 후기를 읽어보시라. 호텔까지 데리러 와서 출발하는 순간부터 부담이 없었다. 타이베이 북부 해안에 위치한 예류는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곳이다. 희귀한 모양..
단수이에서 일몰을 구경을 하고 근처 라오제거리에서 쇼핑을 하면서 단수이역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가는 길에 먹거리도 있다고 하니, 틈틈이 배를 채울 수 있으라는 계산이었다. 이 글은 12월 현재 시간으로 업데이트한다. 라오제 대왕 카스테라 점포 위치와 상세 설명이 첨가 되었다. 물론 단수이 항에서 일몰을 구경했다면 해가 떨어졌을 테고. 그 상태에서 라오제까지 걸어갈 필요는 없다. 단수이역에서 타고온 레드26번을 기억하는가. 그 버스가 라오제거리 쪽으로 간다. 물론 택시를 타실 분도 계실 거다. 그런 분들은 아래 주소를 참고하시기를 바란다 Zhongzheng Rd, Tamsui District, New Taipei City 영업 시간 10:00-22:00 가는 방법 단수이항에서 레드26번 탑승. dansui..
지우펀에 대한 기억이 새록새록한 것은 역시 거기서 즐겼던 다양한 추억 탓일 것이다. 등이 정말 예뻤던 곳 왜 여기서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이라는 애니가 나왔는지 이해가 된다.요런 복잡한 골목과 등불, 다닥다닥 붙은 작은 가게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게 한다. 사진으로 보면 위에 있는 것 같지만 사실 관광객들을 안 찍으려 애를 쓰다보니. 흣 여기 주문하고 엄청 기다렸던 곳이다. 줄을 많이 서 있어서 망설이다가 시먼딩 행복당을 그냥 지나쳤기에, 우리도 줄에 합류를 했다. 이곳은 밀크티로 유명한 집. 흑설탕 버블 밀크티로 55원(대만달라)이다. 엉? 흑설탕 버블티라고라. 이거 홍콩에서 먹었던 혹시, 더 앨리의 그 흑설탕인가? 비슷하다. 이것도 버블티에 흑설탕 뿌려 졸인 것(표현이 참 옳지 않다.)으로 똑같..
대만 타이페이 공항에 도착했다. 비행시간 약 2시간40여분 정도 걸렸다. 이스타항공이 예정된 비행기를 바꾸느라 탑승 수속이 늦어져서 좀 짜증이 나려고 했다. 착륙 전 타오위안 대만 공항 7시30분에는 탑승을 해야 하는데 8시로 늦춰졌다. 잠깐 약국에 다녀오니 8시5분. 탑승을 마감한다고 직원들이 고함을 지른다. 우리가 마지막 탑승자. 허겁지겁 뛰어들어가니, 줄이 바로 눈앞에 떠억. 아직 비행기 안으로 다 들어가지도 못했다. 바람이 심하다며 비행기는 다소 늦게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했다. 입국심사를 하느라 30~40분 정도 소요됐다. 줄이 엄청 길었다. 일본에 이어 이곳도 지문 등록을 했다. 양쪽 검지 두개를 등록하고, 사진도 찍었다. ㅠ 빠른 입국을 원하신다면 아래 사이트에서 미리입국신고서를 작성해 놓으면..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입국하고 출국할 때마다 뭐가 그렇게 낯설고 어색한지 모르겠다. 해도해도 낯선 입국 카드 작성, 오늘은 대만 입국 카드를 써보겠다. 1. Family name : 너무 쉽다. 영어로 친절하게 적혀있다. 그런데 이곳 말고 가끔 호텔에서 라스트네임을 물을 때가 있다. 그때는 바로 패밀리 네임인 성을 쓰면 된다. 2. Passport NO : 여권번호를 적는다. 3. Given name : 기븐스 네임은 이름을 적으면 된다. 가끔 first name 을 물을 때가 있다. 이때도 이름을 말하면 된다. 4. Date of Birth : Year / Month / Day 생년과 월일은 적기 쉽다. 숫자로 적으면 되니까, 부담이 없다. 5. Nationality : 국적을 적는다. Korean 은..
대만 이지티켓으로 지하철, 버스 타기 공항에서 이지티켓을 구매하면, 바로 타이베이(타이페이)로 들어가는 MRT를 탄다. 150대만 달라로 갈 수 있다. 보통 시내에서 지하철을 타면 16대만달라가 나간다. (계속 그 정도 금액만 확인함) 여기도 내릴 때 하차벨을 눌러야 한다. (사진 좌측) 버스의 경우는 좀 다른다. 탈 때 카드를 찍는 버스가 있는가 하면, 내릴 때 카드를 찍는 버스가 있다. (운전기사 머리 우측으로 상하 표시가 뜬다. 그것을 보고 카드를 찍으면 된다.) 사진 상태가 좋지 않지만 사진 왼쪽의 맨 위쪽을 보라. 아래 하(한자)자가 보일 것이다. 뒷쪽으로 내리라는 뜻이다. 금액도 15타이완달라에서부터 그 이상인 경우 등 다양하다. 버스 타는 것을 지하철보다 어려워하는 분들이 있는데 한문을 좀 ..
스펀 폭포 스펀 역(十分車站)은 타이완 신베이 시에 있는 철도역이다. 폭포로 내려가는 길, 강아지의 뒤태가 눈길을 끈다. 스펀 폭포는 스펀 역에서 갈 수 있다. 높이 약 20 미터, 너비 약 40 미터로, 타이완에서 가장 큰 폭포이다. 택시 투어의 두번째 코스로 스펀에서 천등을 날리고 점심을 먹은 후, 스펀폭포로 향했다. * 택시 투어 정보 알아보기 아래 사이트를 클릭하셔서 방문 후 비교해 보실 것을 권한다. 꼭 후기를 읽어보시라. 1. JJ 대만택시투어 2. KLOOK에서 선택하기 3. 택시 투어 외 벤투어도 함께 알아보기 4. kkday 택시투어 버스 투어 정보 알아보기 쿠팡 또는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를 하니, 이곳을 방문하여 비교하신 후 선택하시면 좋겠다. 꼭 후기를 읽어보시라. 스펀에 있던 다리가..
지우펀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버스로 약 1시간 20분 거리에 있다. 비용은 약 70대만달라. 부담없이 갔다올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하루밤 묵어도 괜찮은 여행지이다. 관광버스,택시,승용차 등의 주차장 뒤로 밝을 때의 지우펀을 볼 수 있다. 택시 투어의 하이라이트다.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긴 시간을 배정했다. * 택시 투어에 대한 정보는 쉽게 찾을 수 있다. 아래 사이트를 클릭하셔서 방문 후 비교해보실 것을 권한다. 꼭 후기를 읽어보시라. 1. JJ 대만택시투어 2. KLOOK에서 선태하기 3. 택시 투어 외 벤투어도 함께 알아보기 4. kkday 택시투어 버스 투어의 경우, 쿠팡 또는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를 하니, 이곳을 방문하여 비교하신 후 선택하시면 좋겠다. 꼭 후기를 읽어보시라. 한번쯤 보..
초점이 안 맞는다 융캉제를 돌아다니다가 들어간 Nest. 워낙 예쁘다는 말이 않은 카페라 다른 몇 곳을 기웃거리다가 결국 nest로 최종 결정. 미세하게 변한듯 하지만 아기자기한 것은 그대로다. 융캉제 골목에서 구글 지도 켜고 가시는게 헤매지 않고 가는 방법. 주소 : 台北市大安區信義路二段198巷38號 전화 : 02-2356-9895 영업시간 : 12:00-21:00 (화요일휴무) 좀 걷는다는 느낌이 들지만 처음이라 그럴 뿐, 큰 길에서 그리 멀지 않다. 가는 길은 동네를 걷는 듯한 느낌이다 대문도 명성에 비해 그냥 평범한 가정집 분위기? 실내는 그리 넓지 않다. 재미있는 것은 우리나라 잡지와 배우 포스터가 붙어 있어, 순간 우리나라의 연남동 같은 느낌이 들었다. 요런 거? 요런 분위도 연남동의 어느 카..
신베이터우 온천 신베이터우 온천에 가기 위해 mrt 레드라인을 탔다. 레드라인을 타고 베이터우까지 간다. 거기서 핑크라인을 갈아타고 신베이터우로 간다. 레드라인을 탈 때 베이터우역으로 가는지 확인하고 타자. 종점이라 여기서 내려 핑크라인으로 갈아탄다. 만약 단수이를 가기 위해 레드라인을 탔다면 여기서 내려 다른 레드라인을 갈아타야 한다. 요렇게 아래로 내려가면 단수이 행으로 갈아탈 수 있다. 지도를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갈아타러 가는 길에 있는 홍보물 신베이터우로 가는 기차. 한정거장인데 엄청 느리다. 겨우 도착한 역, 요런 인상적인 조형물도 있다. 귀엽다. 신베이터우 역 역에서 나와 구글 지도를 따라 온천을 향해 걸었다. 가는 길에 신베이터우 도서관과 온천박물관이 있으니, 둘러보는 것도 있겠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