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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이 분다. 낮에도 시원하다. 가을 해는 따갑지만 그래도 한여름을 이겨낸 터라 마냥 좋다.

이런 날 산책과 나들이로 가을을 즐겨보고 싶어졌다.

음악이 흐르는 걷기 좋은 곳을 찾다가 돈화문 국악당에 가보기로 했다.


사진 참....

1호선 종로3가역 11번 출구로 나가기로 했다. 종묘 앞을 지나 서순라길을 따라 창덕궁 쪽으로 올라갈 계획을 세웠다.

종묘 좌측  담길을 따라가면 된다.

그런데 올라오다 보니, 3호선이나 5호선 종로3가역 7번 출구에서 직진하여 서순라길로 들어서는 것도 괜찮겠다.

요렇게 멋진 카페들이 있다.

여기는 주얼리지원센터 2관이다. 한옥이 멋지다.

아래는 주얼리지원센터 1관

요렇게 새로 문을 연 카페도 있다.

요 2층 한옥 카페도 눈여겨 볼 수 있겠다

골목길을 따라서 창덕궁 쪽으로 걸었다.

골목이 끝나는 곳. 저 안쪽으로 창덕궁이 있다.

좌회전해서 걸어가면 좌측으로 돈화문국악당이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누구나 편하게 마당을 둘러보고 쉬다갈 수 있다.좌측과 정면은 카페

우측으로 들어가면 공연장이다.

다가올 공연 안내 현수막. 9월과 10월에는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가을을 깊이 있게 즐기고 싶다면 짧지만 알찬 요 산책길을 같이 걸어보시기를 추천한다.

조금 더 내려가면 모퉁이에 학아재 미술관이 있다.


BY 아리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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