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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가 얼마나 나왔나.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박물관,미술관,도서관은 문을 열었나. 주말에 친구들 만나러 돌아다닐 수 있는 때는 언제일까? 추석에도 꼼짝도 하지 않고 집에만 있었다. 한글날에도 꼼짝도 하지 않고 집에서 뒹굴거렸다. 아무 것도 정말 아무 것도 하기 싫었다. 달에 갇혀 있는 듯한 느낌, 나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럴 때 취미 생활도 하고, 책도 읽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의 평온함이 없으니 그것도 잘 안된다. 뒹굴뒹굴, 해가 질 때까지 뒹굴거린다. 참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사는 것인가? 힘을 내 여러가지를 해보는데 그리 흥미롭지 않다. 그 중 비대면 플랫폼이나 그림 그리기 등에 신경을 많이 쓴다. 비대면 플랫폼 zoom이나 구루미 등을 해보면서 처음 화상통화..
Life
2020. 10. 1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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