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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에 배달 음식을 시킨 적이 몇 번이었던가. 친구들과 놀 때, 친구의 어플을 이용해 시킨 적은 있어도 내가 어플을 깔아 시킨 적은 거의 없다. 솔직히 집과 직장 근처에 맛집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배달음식을 시킨단 말인가. 나는 분위기 좋은 곳에서 친구들과 수다를 떨면서 먹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지 요00,배달000, 기타 다른 음식배달 관련 어플을 통해 뭔가를 시키는 타입이 아니었다. 블로그를 둘러봐도 돌아다니며 먹은 흔적을 업로드 한 것이 많지 음식을 시켜서 먹은 기록을 올린 적은 많지 않다. 여행도 못하게 되고, 맛집 투어도 못하게 되는 어느 시점서부터 나도 000 등과 같은 어플을 깔게 되었다. 그래서 알게 된 세계 흠, 빙수를 시켜먹고 치킨도 시켜먹고, 한식이나 파스타 등도 시켰다. 중국음..
Life
2020. 9. 1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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