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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를 구매했다. 사실 몇번 봤지만 크게 쓸 일이 없어 살 필요가 없는 것 같았다. 나혼산에서 배우가 쓰는 것을 보고 꽤 신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에서 후기도 좋았다. 그래서 나도 질러보았다. 언젠가 사게 된다는 주변의 말들, 요즘엔 전자레인지 대신 이걸 산다는 말에 혹했다. 박스 개봉을 하니, 통닭은 해 먹을 수 있어야 한다는 주변의 말에 너무 큰 것을 사버렸다. 아니 이렇게 큰 거라고 예상을 못 한 것이다. 일단 전기밥솥보다 크고 높이와 깊이가 전자레인지보다 커서 좀 크게 느껴졌다. 배송된 박스부터 보면 이렇다. 박스에서 꺼내놓으니 비닐에 쌓여 있었고, 무게도 있어 꺼내느라 낑낑댔다 부속물이 들어있는데 체크 잘 해야한다. 하나라도 없으면 짜증스러운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이것을은 아래 설..
Life
2021. 1. 1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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