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맞이를 해야할 때면 생각나는 정말 괜찮은 맛집. 물론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결정을 해야한다. 핫플래이스를 선택할 수도 있지만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망설이게 된다. 연세가 있으시고, 선생님 뻘이라거나 집안내 어르신이라면 음식점을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다. 몇번 실패한 적이 있고, 때로는 그냥 선물을 하는 것으로 적당히 넘기는 적이 많았다. 이번에는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뷔페를 선택하기로 했다. 한정식 집도 생각을 해보았지만 허리가 안 좋다는 말에 바로 생각을 바꾸었다. 물론 입식으로 된 집도 많기에 너무 섯부른 생각이기도 했지만 날짜가 다가올수록 불안감이 급증해 결정 결정한 곳이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그랜드 뷔페였다. 서울에서 5대 뷔페 안에 들어간다는 말에 혹했다. 공식명칭은 그랜드 뷔페가 아니라 좀..
Life
2019. 2. 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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