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온 기억을 바탕으로 몇가지 정보를 정리하여 포스팅하고자 한다 에지워터 카지노 호텔에서 나와 다시 차를 타고 길을 나섰다. 서부 개척시대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오트맨에 들렸다. 오트맨은 미국 아리조나 모하비 카운티에 있는 작은 광산 마을이었다. 1910년 많은 금이 발견되면서 발전하였지만 금광이 쇠퇴하면서 지금은 3-채 정도의 집만 남았다. 서부시대의 추억과 풍경을 간직하여 있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줄 엄청 길다. 해리포터로 뛰어가시던가 심슨을 먼저 보시던가 선택이 필요하다. 심슨도 일찍 먼저 보지 않으면 계속 줄을 서야 한다. 로스엔젤레스 (Los Angeles) 로스엔젤레스로 들어오면서 캐니언의 환상에서 서서히 깨어나기 시작했다. LA에서는 가장 먼저 유니버설 스튜..
ESTA 신청하기 (공식 사이트) 미국 서부 여행을 다녀오고 난 후, 계속 직장일에 여러가지로 힘들어 정리를 못하다가 마음을 다져먹고 폰을 뒤적였다. 기억이 희미한 것도 있지만 아직 생생한 것도 있어, 사진을 정리하여 기록하는 의미에서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단, 미국 서부 여행은 자유 여행이 아니라, 패키지 여행이었다. 요렇게 다녀왔다. 1. 그랜드캐년 2. 라스베이거스 3. 브라이스 & 자이언 캐년 4. 로스엔젤레스 막상 정리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하니, 사진도 나름 방대하고, 여기저기 여행에 대한 흔적이 널브러져 있어서 뭐부터 해야할까. 순간 고민이 되었다. 하지만 돌이켜 보건대 여행을 가기 전 여행과 관련하여 알아본 것이 어마어마하고, 뒤져 보니, 폴더에 여러가지 자료들이 잔뜩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