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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앞 도로에서 국악축제가 열린다.
오, 축제 오래간만이다.
막 부스를 차린다
국악축제
위치 : 종로3가 7번 출구
창덕궁 방향으로 걸으면 바로 축제 길이 나온다.
일시: 9.30.~10.2.
폐장 시간이 있을 테니, 너무 늦은 시간에 출발하지는 마시라
신기하다.
코로나로 인해 잊고 있었던 추억이 뽀로롱
간이 무대인가?
포토존인가?
이제 부스를 차리는 것 같은데 옛날 집 모양이다.
이것이 금요일 풍경이었다.
그리고 토요일 퇴근을 하면서 보니,
쿵짝쿵짝 신나는 축제가 진행되고 있었다.
달려가 보자.
흥이 넘치는 행사가 벌어지고 있나보다.
부스 앞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종합안내실에도 사람이 와글와글
음향장비가 있는 것으로 보아 공연도 있나보다
처음에는 한부스만 들여다 본다는 것이 궁금증이 도져 조금씩 조금씩 구경을 하기 시작했다.
와, 진짜 떡 만들기다.
떡 박물관인가 보다.
자유놀이터도 있다.
윶놀이를 즐기고 있다.
여기는 본격적으로 대결형 놀이를 한다.
이제 어둠이 내리려고 해서, 초롱불은 운치가 있다.
아직 입점을 안한 것일까.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왠지 정겨워 보인다.
요렇게 공예 체험을 하는 부스도 있다.
이 포스팅은 정말 발길 닿는대로
찍은 사진들을 중심으로
포스팅을 하고 있다.
창덕궁 바로 앞에서는 공연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손님들도 제법 많이 앉아 있다.
일요일 시간 되시는 분들은 나들이 나가보셔도 좋을 것 같다.
평소 차가 다니는 길이
축제의 장소로 바꼈다.
찻길을 신나게 걸어다니니 이런 것은 좋다.
밤 풍경을 즐기며 산책하는 기분,
좋으다.
많은 부스가 재미를 볼 수 있도록 성황이면 더 좋겠다.
조그만 소품 하나를 사들고 집으로 향한다.
일로 찌든 직장인에게 잠시나마
편하게 둘러볼 수 있었던 시간,
이런 축제가 올 하반기 자주 있겠지.
기대해본다.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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