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포스팅에 대한 대한 보완.개선된 정보를 적으려고 한다 아래 포스팅은 8월에 작성한 것인데, 벌써 11월 말이다. 일단 이 글을 읽는 분들은 2군데를 가고자한다. 1.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2.나카자키쵸역 인근의 스타벅스 이걸 헷갈리는 바람에 엉뚱한 정리가 필요했다 1번 카페거리 가는 방법 2번 스타벅스 가는 방법 결론을 말씀드리면 1번은 나카자키쵸역 4번 출구로 나간 다음, 바로 우회전 하여 골목길을 따라 걸으며 카페거리를 즐긴다. 주의할 것은 이때 여행자들이 올린 사진의 카페들을 찾으려면 골목의 지번을 찾는 게 빠르다. 2번 스타벅스는 간사이대학 도서관 카페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유리건물에 간사이대학이라고 적혀있다. 첫번째 지도에서 좌측으로 철로를 가로지르면 된다. 하지만 이것 또한 구글..
스타벅스에 갈 일이 없다가 사람들을 만나려고 몇번을 들렀다. 그 이전에는 그냥그냥 스타벅스라는 인식을 못하다고 아주 우연히 매장 입구에 놓인 텀블러에 꽂혔다. 사실, 사려던 것은 아니다. 난 항상 아이스크림에 커피를 부어먹는 아보카토를 주문한다. 카누를 샀는데 거기서 딸려나온 게 넘 예뻐서 다른 텀블러는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그런데, 그런 내 생각 속을 비집고 들어온 너라는 녀석! 근데 왜 오늘따라 너란 녀석이 눈에 띄냐? ㅋㅋㅋ 다음에는 너로 해야겠다. 얘의 이름은 화이트 밀크 초콜릿이다. 그런데, 스타벅스의 시그니처 메뉴는 뭘까? 아메리카노? 내가 귀여운 화이트 밀크 초콜릿을 얘기하려 하자 친구가 프라프치노를 꼽는다. 앵? 특히 친구는 자바칩 프라프치노를 제일로 꼽는다. 참 저마다 생각하는 게 다르다..
일본을 방문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 스타벅스이다. 예쁜 텀블러 디자인으로 소문이 났기에 텀블러 디자인을 보러 갔다. 참, 대단한 스타벅스다. 전 세계에 없는 곳이 없으니. 게 간판이 보이는 곳, 우측에 있다. 이곳은 관광객이 가장 붐비는 도톤보리강 중앙통이다. 실내를 살짝 찍어보았다. 요렇게 차를 마시며 책도 읽고 스마트폰도 들여다본다. 텀블러를 모아놓은 곳. 디자인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뭐 일본만의 디자인은 없는 것 같다. 4월 벚꽃이 피면 멋진 텀블러가 선을 보인다는데 궁금하다. 이곳 외에도 한곳을 더 다녀왔는데, 다음 글에서 소개하겠다. 유명한 카페촌이 있는 곳의 스타벅스로 한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겠다. ♡♡♡♡♡♡♡♡♡♡♡♡♡♡♡♡♡♡♡ 일본 여행 즐기기 -7월24일 오사카 여행, 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