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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뭐 하나 예쁘게 찍힌 게 없다. 어떻게 된 일일까? 너무 예뻐서 우왕좌왕 하느라 찍는 것도 대충한 것 같다. 참내, 사람은 어찌나 많은지 디올 측에서 가이드를 내보내 도로에 내려서지 않게, 차가 지나갈 때마다 안내를 하고는 있지만 소용이 없다. 다들 사진을 찍느라고 난리 법석 하긴 나도 이렇게 찍고 있으니 누구를 뭐라고 하랴. 그냥 그 무리에 섞여서 같이 찍고, 찍히는 수밖에 그걸싸나 내 블로그에는 내 사진을 올리지 않고 있다. 뭐 대단하지 않아서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내가 간 곳이 더 괜찮은 콘텐츠이기 때문인데, 여기 디올 매장도 그런 입장에서는 꽤 괜찮은 눈요기거리이다. 길에 사람들이 웅성웅성, 왁자지껄, 여기저기 뭉텅이져서 차들이 빠앙하고, 난리도 아니다. 크리스찬 디올 성수 위치 : 서울 성동..
국내여행
2022. 5. 12.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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