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들어간 독립서점 생각보다 넓고(상대적 표현), 사람도 여럿이 있었다. 창가,의자가 놓여 있어 책을 읽거나 누군가를 기다릴 수 있었다. 저기 앉아서 안을 둘러봐야겠다 밖도 내다보고. 와, 스탠딩 책 읽기가 가능하다. 북저널리즘을 소개하는 코너 귀여운 전시 기만히 들여다보게 된다. 그렇지만 난 이런 아코디언 북이 좋다. 잠깐 굿즈도 사고, 책도 산다. 몇마디 이야기를 나눈 뒤 밖으로 나온다. 손님이 많았다. 작은 책방 나들이, 즐겁다. 그냥 서점이라고 하기에는.젊다. 젊은 서점 책을 사러갈 뿐 아니라 휴식과 정보서비스까지 얻게 되는 것 같다. 가는 방법 2호선,6호선 합정역 6번 출구 도보 6,7분 거리 BY 아리와 수
국내여행
2018. 11. 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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