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 놀러갔더니 주말에는 자리가 없네요. 하, 예약을 걸려고 보니 대기자가 40~50명이다. 깜짝 놀라서 대기자 없는 집을 찾아보니 그 집은 재료 소진으로 손님을 받지 않았다. 허걱, 이런 일도 있네. 그렇다면 입소문 안난 집을 찾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았다. 모던 차이니즈 성수동 제제 위치 : 서울 성동구 서울숲길 46-1 1층 빨리가는 방법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400m이다. 이렇게 설명드리는 것보다 서울숲 카페&음식점 거리에서 골목 안쪽으로 들어오면 끄트머리 쯤에 있다. 요렇게 보면 운영하는 집인가 의심스럽다. 가까이 다가가니까 운영 안내판이 있다. 아, 딤섬집이닷 발길을 멈추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손님으로 꽉찬 실내, 자리가 없었다. 우리는 얼른 대기자가 되었고, 준비되..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뭐 먹을까? 매번 스파게티만 먹었는데 오늘은 다른 것으로 먹어보자. 어, 성수동으로 가자. 근데 저녁시간이라서인지 웨이팅이 참 많았다. 늘 가던 곳 말고 새로운 곳에 가고 싶은데, 저녁시간이 가까워서인지 전부 웨이팅이 많았다. 무작정 성수동으로 갔다. 그러다 이오로 앞을 지나치게 되었고, 이곳으로 저녁을 결정지었다. 그런데 이 집도 파스타가 맛있는 집이다. 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이오로비스트로 위치 :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 18 1층 빨리가는 방법 2호선성수역 4번 출구에서도보 200m 오픈 : 매일 11시_21시 레스토랑은 브레이크 타임(15_17시)과 라스트 오더(20시30분)가 있으니 참고하시라. 아, 정말 코로나 확진자가 어마어마하게 나온다. 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