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에서 급한 점심겸 간식을 샀다. 점심을 먹을 시간이 삼십 분 정도 밖에 안됐고, 어딜 들어가서 주문하고 읹아 있기도 바빴다. 미니버거와 녹차라떼는 점심으로 먹고 마카롱과 딸기요구르트는 간식으로 먹기로 했다 그림자로 등장한 핸드폰 든 나 맛 : 맛 평가는 패스 다들 아시는 편이라. 단, 녹차라떼는 호불호가 있지만 난 이 집 거 괜찮네 마카롱도 재법 괜찮음. 가격 : 미니버거 5천5백원 배는 부른데 어쩐지 상대적으로 비싸게 느껴짐 마카롱, 묶음으로 8,000원 개당 사는 것보다야 쫌 싸지만 그래도 오늘 같이 바쁜 날이 아니라면 못산다. 단상 : 바빠서 어쩔 수 없을 때도 많아 그럴 때 종종 빵을 먹는다. 근데 가격 대비, 계산서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도 든다. 점심값으로 19,..
국내여행
2018. 11. 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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