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 여행중 기억에 많이 남는 것은 역시 배고픔과 너무 많이 걸었던 도보여행의 피곤함이다. 그라나다가 그 때문에 싫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만큼 작심하고 여행에 임해야 한다는 뜻이다. 목마르고 지치고. 아무래도 너무 많은 욕심을 냈던 스캐줄이다. 물론 그래서 만족스럽기도 하다. 일정은 짧고 봐야하고 즐겨야 할 것은 많으니, 어쩔 수 없다. 맛난 거를 자주자주 먹으며 당을 충전하고 다닐 수 밖에. 추로스 맛집을 찾아갔다. 워낙 많은 분들이 얘기한 곳이라 찾기 쉬웠다. cafeteria-alhambra 전화 : +34 958 52 39 29 홈페이지 : cafeteria-alhambra.com 주소 : Plaza de Bib-Rambla, 27, 18001 Granada, 스페인 찾아가는 방법 : http..
국외여행
2019. 10. 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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