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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지 않는 낯선 곳에 갔을 때, 여러분들은 어떤 기준으로 카페와 음식점을 찾으시는가? 녹색창? 블로그? 인스타 트위터 유투브? 지인 찬스? 이게 사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찾기 방식으로 쓰는 방법이다. 최근 서울장미축제에 갔다가 차를 마시고 휴식을 취하려고 인근 카페와 음식점을 조회한 적이 있다. 그래서 찾아낸 곳이다. 이곳, PAUSE 위치 : 서울 중랑구 동일로 951 빨리가는 방법 6,7호선 태릉입구역 8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288m 실내 분위기는 이렇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인테리어다. 오 내 취향이야. 나는 여기에 있고 싶었고 자리를 잡자마자 주문을 하러 갔다. 공부하는 분들이 많은가. 요런 곳에서 공붛하면 공부가 더 잘 될 것 같다. 아니, 이야기만 나눠도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 다른 각도에..
아직도 장미 볼 수 있나요? 6월까지는 괜찮았는데, 7월 장미는 시들었다. 그래서 사진은 6월 초 장미를 준비했다. 맨 밑에 엇그제 비오기 전 찍은 장미 사진이 있다. 가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란다. 토요일이 오는 게, 일요일 아침이 오는 게 두려운 분들이 많다. 주말에는 좀 쉬고 싶은데... 또는 나만의 시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멋지고 질 좋은 삶을 살아가는 것은 어떤가. 나는 그렇게 살고 있는가. 근데, 계획 대비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 조금만 쓰고도 효과는 제대로인 거 없을까? 사실, 이런 곳은 이젠 없지 않나. 다 돈이 필요하다. 핫핫핫 이리저리 발 품 팔아 안 가본적이 없고,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않은 곳이 없다. 그렇다고 간 곳에 또 가자니 자존심이 상한다. 이왕이면 새로운 곳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