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대 캐년을 가다 자이언 국립공원은 미국 서부 그랜드서클 3대 국립공원이라 불리는 곳 중 하나다. 나만 왜 이렇게 사진이 멋지지 않지? 이것보다 천배만배는 멋있다. 아래 사진의 많은 것들이 스프링필드, 자이언 캐년의 앞 마을에서 찍은 것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 트래킹을 했더라면 더 좋은 사진들이 많았을 텐데 아쉽다. 이 국립공원은 3개의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국립공원인데, 그 이유는 이 곳에서 하이킹을 했는지 안했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한두시간 둘러본 것으로 얘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번 여행은 어찌보면 이 캐년 때문에 결심한 것인데, 이동 시간만 길고 어떻게 정작 이곳에서 남은 것은 사진 뿐이다. 아, 안타까워. 브라이스 국립공원이나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이 높은곳에서 ..
국외여행
2019. 3. 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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