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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벚꽃구경하러 청계천 돌아다녔는데 거기는 제대로 꽃핀 곳이 없었다. 봄이 가기 전에 꽃구경을 하고 싶은데 청계천에는 꽃이 없었다. 2호선 용답역 1호선 신설동에서 2호선 성수 방향으로 갈아탄다. 반대로 2호선 성수역에서 신설동 방향으로 갈아타도 된다. 용답역에서 내려 청계천 방향 또는 나들목 쪽으로 나오면 바로 벚꽃을 볼 수 있다. 대합실에서 나가자마자 왼편으로 가시면 된다. 오른쪽은 동네로 들어가는 길이다. 흠, 먼저 정보없이 청계천으로 가지 마시라. 꽃은 커녕 푸른푸릇한 나무를 찾기도 힘들다. 가까스로 보이는 작은 꽃들 우,이게 아닌데 그리고 찾아간 것은 2호선 용답역이었다. 한양여대에서 가까은 곳으로 벚꽃으로 유명했다. 이미 알고 온 사람들이 산책을 하거나 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래, 여의도까지..
국내여행
2022. 4. 1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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