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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하면 영국이 떠오른다. 한강 산책을 나갔다가 발견한 집 예쁘고 들어가보고 싶은 감성을 느끼게 하는 집이다. 누군가 빨강머리앤을 떠올린다면 아니아니다. 유럽의 가정집? 영화 속에 나오는 어떤 집들이 떠오른다. 좀 작아서 풀샷으로 찍은 게 거의 없다. 즉, 아기자기한 샷이 많다는 것이다. 한강뚝섬유원지에서 700여미터 걸어야한다.하지만 걷는 게 괜찮은 정말 귀여운 가게이고 스콘이 맛있다. 요 집이다. 한강에서 산책을 한뒤 이곳에 들렸다. 귀염귀염가게의 측면나무가 반갑게 맞이해준다. 뚝방길 홍차가게위치 : 서울 광진구 자양강변길 277 1층오픈 : 위에 사진으로 소개했다.자리가 없어 들어왔다가 나가는 사람과 입구에서 마주쳤다. 아, 자리 없나보다. 허겁지겁 안으로 들어가니 이미 줄을 선 사람들이 있었디.코..
국내여행
2021. 5. 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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